글쎄요, 자세한건 차를 정비소에 가지고 가서 검사를 받아보아야 정확한 금액을 알수 있겠지만 적게들면 500불 많이 들면 1~2천불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오래된 중고차의 경우 선택을 확실히 하셔야 해요. 아직 쓸만하고 몇년 더 탈거면 돈 들이시고, 오래타기 힘들다 싶으면 더 돈들이지 마시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만 고쳐서 타다가 더 이상 안움직일때 폐차하시는게 좋습니다.
최악의 상황 - 돈은 돈대로 들이고 결국 더 이상 타지 못하고 폐차하는 경우도 있어요. 상당히 속 쓰리죠..
약 10년전 저는 중고차 가지고 있었는데 에어컨 수리로 1700불 들였는데 두달후 다른 중요한 결함이 발견되어 딜러십에서 새차 바꾸면서 중고차값으로 2천불 받았는데 에어컨 안고쳤어도 2천불 받었을꺼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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