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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골목길 드라이브 웨이 는 아이들이 가운데 하키 골대를 놓고 하키를 해도 괜찮은 건가요?
작성자 말탄건달     게시물번호 8587 작성일 2015-04-03 20:35 조회수 2773
저희 집은 비교적 새로 지은 커뮤니티 라 집들이 다 고만고만 한 집장사가 지은 집입니다. 포장도로 골목에 가라지 달린이층집들...

바로 조금전 있었던 일인데...집을 나서다가 골목 가운데 아이들이 하키 골대를 놓고 하키를 하고 있더군요...한 서너살 에서 대여섯살 쯤...

평소에도 항상 그래서 안전해 보이지 않았는데 그래도 하키 골대는 인도 쪽에 대놓고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은 아주 거의 중앙에 대놨더군요...갓길에 주차한 차들을 넘어서

도저히 그냥 지나갈수가 없겠더군요...정신이 없이 놀던 아이들이 비켜준다고 하여도 차보다 골대쪽을 더 신경 쓸거 같고 해서 길 막지 말라고 혼을 한번 울리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집앞에서 애들을 흐뭇(?)하게 보고 있던 여팬네가 뽀큐를 한사발 날리더군요...남자들도 가세해서 뽀큐 트리오...하여튼 러시아 양아치 들이란...

도저히그냥 지날수 없어서 차 새우고 뭐라고 했냐고 따지니 또 보큐 세레모니에 폭력 코스프레 까지...경찰 부른다고 했더니 한옥타브 높아지고 다양한 표현들이 막 나오더군요...

경찰을 불렀더니 제 생각엔 인종 차별 주의자 같아 보입니다...우리랑 러시안 들이랑 한 30미터 떨어져 있었는데 일단 갸 들이랑은 하하 호호 하는 분위기 였고 우리랑은 얼굴을 굳히고...뭐 그렇죠...마이너 인종 이민자 생활이...

궁금한건...그 경찰 말에 따르면 제가 아이들을 물러나라고 할 권리가 없다는 겁니다. 자기도 어렸을때부터 골목에서 하키를 하며 지냈고 길을 막았을땐 비켜 달라고 요청 할순 있지만 아이들은 차가 다니는 골목에서(제가 아는한 이길밖에 차가 다닐길이 없는데)  가운데 하키 넷을 놓고 하키를 할 권리가 있답니다.

그리고 저쪽에도 똑같이 이야기 해 놨으니 서로 stay away 하란 말만 하더군요...

정말 아이들이 차가 다니는 골목 한가운데 네트를 놓고 하키를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요? 아이들 안전이 최 우선일거 같은데...정말 안전해 보이지 않아서요...그렇다고 차로 드나들지 않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rmswls  |  2015-04-03 20:41         


캘거리시 조례 위반입니다.

사진 찍어서 311로 전화해서 신고하세요. 아래 링크 참조하시구요.

http://www.calgary.ca/CSPS/ABS/Pages/Bylaws-by-topic/Streets.aspx

Street-use bylaws and permits

The City of Calgary governs the use of streets and activities on them in order to maintain traffic flow and ensure safety of citizens. A summary of the bylaws related to street-use is below.

Recreation bylaws
•Basketball nets, skateboard ramps and hockey nets are not permitted on City streets, even temporarily
•Skateboards or in-line skates are permitted on most City sidewalks or boulevards unless otherwise posted. They are not permitted within the Central Traffic Zone.
•Children younger than 14-years-old may ride bicycles on the sidewalk.
•In cases where a wheeled vehicle is permitted to be ridden on a City sidewalk or boulevard, it must be done in a safe manner that does not interfere with pedestrians.

말탄건달  |  2015-04-03 20:57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젊은 경찰 이었는데 인종차별자 이거나 법도 모르는 놈 이었네요...뭐 남의동네 사는죄로 어쩔수 없이 한 두 수는 접어주고 들어가야겠죠...근데 양아치 들이란게 그 이상 접어주면 항상 끝까지 더 가더라구요...이제 말 필요없이 바로 사진 찍어서 올려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찜짐했던 속이 다 시원 하네요...

운영팀  |  2015-04-03 21:42         

정보가 될만한 내용이라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놈', '양아치'등의 표현은 좀 과격해 보입니다. 감정적인 표현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aspenglenlanding  |  2015-04-03 21:44         

법적으로는 님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입니다. 잘 생각하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특히 님이 그 지역 어디에서 사업을 한다면 큰 실수를 벌써 하신것 같구요
경찰에 한번 신고 더 해보세요
아마 머지않아 님의집이 누가 했는지도 모른게 날 계란에 범벅이 될것입니다.
가라지에 넣지 않은 차가 피해를 볼 수도 있겠군요
노는 아이들 사기를 돋우지는 못하고 ....
제 개인적인 생각에 님이 큰 잘못을 하셨읍니다
세상이 꼭 법대로만 살아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왜 그사람들이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님에게 손가락 욕을 하겠읍니까
다음부터는 가능하면 경적도 절대 울리지 마세요.
저는 이곳에 살면서 이웃에서 경적 울리는것 들어보지 못한것 같아요
제가 님이라면 아이들이 놀때 음료수 한박스 사다주고 미안하다고 하고 노는것 때문이 아니라 다칠지 몰라 위험해 보여서 그랬다고 둘러대겠읍니다
잘 처리가 되어서 힘들여 이사하시는 일이 없으면 좋게군요

말탄건달  |  2015-04-03 22:11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저와 제 비지니스 까지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것에 대해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특히 한 골목에 사는 이웃이 던진 계란 범벅에 자동차 파손 까지 생생하게 묘사해 주시니 오금이 저리네요...

이런 충고가 그냥 나온게 아니라 평생을 살아온 모습에서 나오는 지혜로운 충고겠지요...앞으로 제가 큰소리 치면 음료수 사들고 오는 사람이 님인줄 알고 잘 마시겠습니다.

brandnew  |  2015-04-03 22:29         

상식이 있다면 차가 오면 아이들 피하라고 했을 것 같은데 이 나라 살면서 보이는 인종차별,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너무 많이 느낍니다 어쩔수 없지 않나 자괴감이 사실 듭니다 제 생각에는 다음부터는 이곳 사람들이 잘하는 것처럼 바로 상대하지 말고 사진을 찍거나 신고해서 시에서 해결하게 하는 것이 낫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 해봅니다

오죽했으면 경적을 울렸을까 이해가 갑니다 좋은 밤 되시고 해피 이스터 되시길 바랍니다

rmswls  |  2015-04-03 22:34         

여러 문화, 종교, 국적도 다르고 각각 살아온 환경도 달리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캐나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법이나 조례등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거 같구요.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2차 3차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다면 개인간의 다툼보다는 공공기관의 도움을 빌려 해결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치독  |  2015-04-03 23:37         

저도 brandnew님 의견과 같습니다. 어린애들에게 경적을 쓴 것은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고, 제가 부모라도 방어적인 행동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경찰을 부르겠다는 얘기도 위협적인 제스쳐이기 때문에, 오히려 보복성 범죄를 유도할 가능성이 높고요. Bylaw violation은 사진 찍어서 311에 신고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애초에 에티켓이나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었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도 않았겠죠. 그런 사람들한테 욕을 하거나 협박을 한다고 절대 버릇이 고쳐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그런 행동을 부추기기만 하죠. 괜히 감정적으로 대응했다가 정신건강 해치는 수가 있으니, 조용히 신고하거나 피해다니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말탄건달  |  2015-04-04 00:09         

혹시나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않나 싶어서...전 한번도 나쁜 말을 쓴적이 없습니다. 언성은 좀 높아진거 같지만...경찰이 올 상황에서 인종 차별을 어느정도 예감한 상황에서 그게 바보 짓이죠...정말로 경적도 좋은 의미에서 한번 울렸습니다...

아이들이 제 차가 지나가도 정말 못볼거 같이 정신없이 뛰어 다니더군요...그리고 가장 거슬렸던게 골대의 위치 였구요...길 양쪽에 차들이 주차해 있는 상황에서 골대가 차도 가운데 있으니...지금 생각해도 차라리 이렇게 한바탕 푸닥거리 하고 지나간게 나름 피한다고 살살 가다가 아이들 살짝 스친거 보다는 훨씬 나앗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여러 분들이 조언하신 대로 담 부터는 말 안섞을 생각 입니다...그리고 당장 블랙박스 하나 오더 했습니다...자동으로 찍히게...ㅎ

아...그리고...갸들은 그동네 넘들 답게 남녀 없이 좀 얼큰하게 됐더군요....

aspenglenlanding  |  2015-04-04 22:10         

지금까지의 님의 의견을 보니 빨리 이사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서너살에서 댓살되는 애들은 길을 막고 하키를 하고...
부모들은 그것이 위법인지도 모르고 흐믓하게 쳐다보고 있고 ...
경찰이란 사람은 법도 모르고 거기다가 인종차별까지 하다니...
이웃이 러시아인들인데 모두들 양아치이고 거기다 낮인데 얼큰하게 되어있고...
주변이 모두 다 무법천지에다 양아치만 득실거리니 님이 떠나는 수 밖에...
하나도 님과는 어울리는 동네가 아닌것 같은데 빨리 떠나셔야지 피곤해서 어찌 살겠읍니까
까마귀 노는곳에 있으면 님도 그렇게 될 수가 있읍니다.
마음 상하는 일이 계속일어날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 빨리 떠나심이 ...
그리고 가능하면 약간 커뮤니티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을 사서 가면 님이 출입할때 방해하는 사람이 없을것 같은데 제 좋은 의견이 어떤지요
왜 경찰이 와서 그들과는 하하호호 분위기이고 님에게는 약간 굳어서 얘기했는지 아직 이해가 안되는지요
인종차별이나 소수민족이라서 그렇다고 했는데,
저는 조사를 안해보았지만 캘거리에 한국인보다 러시아인이 더 많이 살고 있는지 한번 알아 보세요
저는 가족에 관한것을 제외하면 친구를 만나서 한잔하거나 내 자식이던 남의 자식이던 아이들이 노는것을 보면 정말 즐겁읍니다.

Ellie  |  2015-04-05 08:59         

케너디언인 남편에게 물어보니 그건 우리 문화다, 동네 길에서 하키 하다 차 오면 비켜주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건데 라고 답하는군요. 하지만 윗 분 답글도 그렇고 안전문제를 생각해봐도 확실히 합법일리는 없는것 같구요, 법적으로는 용인이 안되지만 다들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문화와 정서상 이해 하는 부분이고 그 경찰도 그러면서 컸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아이들이 하키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발언을 한것은 한심하네요. 경찰이 하는일이 불법을 막는것인데.... 311에 신고할 때 경찰이 한 발언도 언급 하세요.
그건 그렇고 이 사건을 인종차별로 연결 짓는것은 비약인 것 같습니다.

Fire Lake  |  2015-04-05 14:34         

캐나다 20년 살면서 그동안 골목 찻길에서 아이들 뛰어노는 것 많이 보았어요. 그럴때마다 서행하면서 아이들에게 방해한되게 잘 비켜 다녔습니다. 아이들도 차가 오면 알아서 놀던것 중지하고 차 지나가도록 비켜주었구요.

경적 울리고 경찰 부르고....그런건 상상으로도 해본적이 없어요. 캐나다에 살면서는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말탄건달  |  2015-04-05 15:28         

마지막 댓글을 달까말가 하다가 결국 손이 가네요...좀 놀라운게...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을 자세히 안읽고 자의로 해석한다는 점이네요...

1. 그동안 아이들이 골목길에서 하키를 많이 했는데 위험해 보여도 내가 그냥 조심하고 그려러니 했다.

2. 그날은 골대가 길 한복판에 있어서 아무리 내가 조심을 해도 아이들의 관심은 안전보다 골대에 있을거 같아 조심해서 지나갈 방법이 없었다

3. 아이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려고 혼을 하고 비켜달라고 했는데 갸들 엄마인지 하는 여편네가 뽀큐부터 날렸다

뭐 이런 수순인데요...갸들도 경찰 오기전에 골대 치우고 지들끼리 대책 회의 하더군요...


아무리 생각 해봐도 내가 조심하다가 아이들 조금이라도 스쳤을때 갸들이 내가 조심한걸로 봐줬을거 같지는 않네요...

brandnew  |  2015-04-05 15:54         

위협을 하며 욕을 하는 것은 당연히 위법이고 그것에 대해서 경찰이 아무 제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살면서 반대의 경우가 있었다면 분명히 와서 수갑을 채우든지 제재를 당연하게 했을 것으로 반드시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까지 따지고 들면서 이렇니 저렇니 하기가 내 시간이 많이 드니까 포기하는 것이지요

예전에 아이들이 클 때에는 골목에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지 않고 도시도 지금의 10분의 1이나 되었지 않나 싶은데 제 생각에는 말탄건달님이 몇 번의 동일한 일로 인하여 컴플레인 아닌 컴플레인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뽀큐를 날리는 사람은 나이스하고 혼을 한 번 울린 사람은 나쁜 사람으로 모는 분위기가 저는 우습게 생각됩니다 혼은 실수가 아니지만 실수라 생각될 수 있고 분명한 어설트는 문제가 있는데 말입니다

와치독  |  2015-04-05 23:49         

대체적으로 말탄건달님 사고 방식에 동의 합니다. Better safe than sorry 란 말이 있듯이, 조심해서 나쁠 것 없죠. 20년 전이면 95년인데 그 땐 인구가 80만도 안되는 소도시였는데, 지금은 1.2m이 다 돼 가니 엄청나게 늘어났어요. 외국사람들도 많이 늘었고... 사회구성원이 바뀌면서 문화도 조금씩 바뀌는 게 수순이겠죠.

위 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교양없는 사람들하고 상대해 봤자 남는 건 스트레스 밖에 없습니다. 뭐 집을 옮기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니, 어떻게든 피해다니는 수 밖에요. 자녀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좋지 않은 환경인 것 같으면 형편이 되는 대로 옮기는 것이 상책일 듯 합니다.

aspenglenlanding  |  2015-04-06 02:15         

이글을 많은 독자님들이 읽고 있는데 위에서 한번 운영자가 지적을 한것 같은데 또 여편네 소리가 나오는 군요. 설마 집에서도 .... 독자의 절반은 여자분들이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내가 처음에 캐나다라고 한 뜻은 아이들이 하키를 하고 논다는 뜻이고 만일 미국이면 미식축구나 농구를 하고 놀고 남미 아이들은 축구를 하고 놀지 않을까 하는 말입니다.
캐나다라서가 아니라 한국이던 어느나라던 남의 잘못을 님이 혼을 울리고...
그들과 부딪힌것이 이번 문제의 핵심입니다
만일 이웃집 개가 님의 잔디에 실례를 하면 어떻게 하고 가령 아파트에 사는데 파티 한다고 떠들면 어떻게 하겠읍니까.
개를 쫓아내겠읍니까. 그러다 개가 다치면 어떻게 하죠. 아님 파티하는데 가서 조용히 하라고 하겠읍니까, 그러다 지금처럼 싸움이 일어나면....
님은 조용히 경찰에 전화해서 해결을 하면 되는데 님이 해결을 할려고 한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더한말고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합시다. 참고 모르는척하든가, 이혼을 하던가, 싸움을 벌이던가...
좌우간 님은 어떤것을 선택하던 자유이지만 폭력을 쓰면 그것은 큰 죄가 됩니다
한국에서 층간 소음문제 자주 나오는데 본인들이 해결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가 나도 내잘못 니잘못 따지고 싸운다고 해결됩니까.
잘잘못은 경찰이 판단할 일이지 내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사업을 하신다니 혹시 아이들이 무엇을 훔쳐가는 것을 보았다고 붙잡아서 꼼짝 못하게 해놓고 경찰불러 보세요.
무조건 내가 생각하는것이 옳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느 분이 지적을 하였는데 내가 다시 읽어보아도 어느누구도 뽀큐를 날리는 사람은 나이스하고 글쓴이를 나쁜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은 없는것 같읍니다.
단지 의견이 틀릴뿐이지 글쓴이를 나쁘게 생각하는 마음 추호도 없읍니다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급한마음에 빨리 지나가려고 하지말고 좀 멀리서 정리가 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아이들과 본인을 위해서 현명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이년 살것도 아닌데 내마음을 바꾸어야지 캐나다 어디에 이사를 가도 동네에서 아이들이 놀지 않는곳은 없을거 같네요.

redbang  |  2015-04-09 08:14         

aspenglenlanding 님 말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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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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