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세퍼트 강아지를 분양 받았는데, 대소변을 못가려 카펫에다 봅니다.
훈련이 필요한데,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제 경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강아지가 매일저녁 잠들기전 그리고 각 food feeding time 10-20 분후 원하시는 곳에 potty train pad를 준비해 놓으시고,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방법. 2. 강아지가 아침에 깨어나면, 바로 potty 장소로 강아지를 안내합니다.(항상 potty 장소로 안내한후, potty, potty 강아지에게 말해줍니다.) 3. 집안보다는 집밖에서 용변훈련시키는 방법(큰 개-large breed puppy는 양이 양인지라)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4. 강아지가 원하시는 곳에 용변을 보면 칭찬을 과하게 표시해 줍니다(예: good girl or good boy), 그 반대로 집안에 실수를 했을때는 강한 어조로 No!라고 합니다. 5. 나중에 강아지가 알아듣기 시작하면 용변이 급할때마다 신호를 보낼겁니다. 6. 대형견은 puppy 시기가 15개월에서 2년이 걸립니다. 그만큼 참을성이 소현경 potty train보다 더 필요할수 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large breed puppy food를 먹여야 하구요. 제 경험상 제일 주의 할 사항은 각종 treats(개껌 등등)입니다. 대형견의 강아지들은 종종 개껌을 씹다가 삼키기도 하는데, 이때 목에 걸려 초크가 될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개껌이 씹어서 작아지면, 저는 그냥 버리고 새것을 주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a9PgNE17k&feature=player_detailpage 개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참 좋은 프로그램일 거라 생각합니다
Denis님과 맨발의 청춘님의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