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픈기 시작한지 넉달이 되어 갑니다. 페밀리 닥터가 진통제만 처방 해주고 정형외과 전문의 한테 팩스를 넣었
으니 기다려야 한다고 만 합니다. 물리치료도 받고 침도 맞았으나 별 효과가 없습니다. 정형외과 에서 연락오기를
이미 한달 이상을 기다렸으나 전혀 연락도 없고 허리에서 다리까지 뻗히는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데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는건지 답답 합니다. 이제 캐나다에 온지 일년 남짓된지라 이곳 시스템을 알수가 없네요.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아시는 분은 답을 해 주시면 진심으로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