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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DLee     게시물번호 8810 작성일 2015-07-01 16:14 조회수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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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  2015-07-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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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시민  |  2015-07-10 13:00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영주권 얻기가 그리 쉬운 전공은 아닙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캐나다 경기침체로 고용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다보니 외국인에게까지 고용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accounting쪽은 캐나다인들도 인력이 많기 때문에 굳이 외국인을 고용할때는 고용주 입장에서 그만큼 절실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둘째, accounting쪽은 관련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하여 accountant의 할 일들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또한 기업들(특히 오일&가스 대기업들) 역시 downsizing의 일환으로 Receivable/Payable 부서들은 staff들을 layoff시키고 India로 outsourcing을 주고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기업에는 특화된 부서정도에서만 (예를들어 Corporate Tax, Internal Auditor, Vendor Auditor...)그나마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그외 대형 회계법인(KPMG, Ernest Young..), 회계사무소 등에 고용기회가 있겠지만 그마저 들어가기가 만만하진 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2000년도 중반, 캘거리 오일붐때는 사회전반적으로 인력이 부족해서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취업걱정이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불과 몇년 이전인 2000년 초반만 해도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운 시절도 있었습니다. 글쓴님이 내년에 SAIT입학하신다고 했는데 졸업할때까지 지금부터 3년 가량 남았으니 상황은 다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한가지 권해드릴건 앞으로 계속 accounting을 직업으로 하실거면 SAIT diploma로 끝내지 마시고 대학으로 Transfer해서 Degree까지 따시고 나아가 CPA(CA,CGA,CMA는 CPA로 통합되었음)까지 따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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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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