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나간 주위에 켈로나 지역에 관심이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은퇴하신분들이 많이 산다고 하는데 혹시
살다가 오신분 계시는지요?
살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5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살다가 은퇴할때쯤 가신분들은 있어요 그곳에 살아가 오신분들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직장이나 사업체 때문에 잠시 머무신 분들은 있어요.. 은퇴도시고 여름 휴양도시입니다. 꼭 기후나 경치를 원해서 사는게 아니라면 캘거리같은 대도시에 비해 불편한 점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꼭 궁금하시면 일단 몇일정도 체류하면서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한식당도 있으니까 가시어 식사도 하고 정보도 얻으실수 있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