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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트레일러면 일단 Propane으로 하는 히터가 있습니다. 히터를 켜 놓으시면 주무시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Propane을 몇일에 한번 채워주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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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주정차 규정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건물뒤에 주차장에 계속 세워놓는다는 말씀같은데, 관련 법규를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건물뒤편 주차장에 트레일러가 장기간 서있는 것을 본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불법주차에 해당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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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이사후 비즈니스 때문에 주유소 property 에 위치시킨 트레일러에서 한동안 지낸 적 있습니다.
roktank님 말씀처럼 propane을 주기적으로 리필하신다면, 지내시는데 문제는 없구요.(대신 propane tank가 외부에 위치하게 되므로 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면 얼어서 워킹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아래에 다시 언급할 은박 버블비닐로 감싸고, -30이하등 온도가 더 내려갈 경우 전구등을 내부에 넣어서 온도를 유지시켜야 합니다.)
또한, winterizing이라고 해서 겨우내 트레일러 내부/외부 호스등 동파방지 작업이 필요하구요,
특별히 RONA에 가시면 양면 은박으로 된 버블비닐(정확히 용어를 모르겠네요..) 롤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트레일러 바닥/창문을 막고, 외부 트레일러 바닥과 땅바닥 사이의 공간을 스커트 두르듯 막으셔야 찬 바람이 바닥에서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타 문의 있으시면 연락주세요..ㅎ 587834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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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거는요. 상수도, 하수도와 전기도 연결되어 있어야 쓸수 있는데 전기야 외부 콘센트에서 뽑아 쓴다지만 상하수도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장기 주차시 이런 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캠핑장은 전기, 상하수도등의 연결이 모두 가능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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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해 주신 분드르 감사드리며 제 질문은 잠 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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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겨울, 백인 친구가 잠만 자며 겨울을 지냈습니다. killarney 주택가에서.
가끔 어때? 물어보면, 항상 it's great! 말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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