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대학교 4년 과정을 마치고 비자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한국은 아니고 멕시코를 갔다가 미국을 통해서 들어 온 적이 있습니다. 오픈 비자라고 하면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신청하는 Post-Graduation work permit 를 말씀 하시는 거죠? 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4개월 동안 인턴을 했었어야 했어요. 오프 캠퍼스 워킹 퍼밋은 주중에 20시간 일을 할 수가 없기에 실습 나가기전에 코업 비자를 학교를 통해 다시 받았었어요. 그 코업 비자가 만료가 2개월 남았었고 학생 비자는 4-5 개월 남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입국 심사가 심사관 그리고 입국 장소 마다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입국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캘거리를 통해서 왔으며 저 같은 경우는 학교를 졸업 하기 전에 회사에 1년 인턴으로 계약을 해 놓은 상태여서 캐나다로 다시 입국 할 때 회사 계약서를 가지고 가서 보여 줬었습니다. 심사관이 캘거리에서 뭐하냐고 물어 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회사에서 1년 계약을 했고 조만간 Post-Graduation work permit 를 신청을 할거 라고 하니 아무 문제를 걸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학교 졸업 후 오픈 비자 신청힐 때 학교로 부터 얼마동안 학교에서 수업을 했으며 언제 졸업을 하는지에 대한 편지를 같이 해서 비자 신청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 편지랑 해서 내가 여기서 대학을 나와서 조만간 워킹 비자를 신청을 할거라고 그러면 딱히 딴지는 걸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자 같은 경우도 비자 신청을 같이 할 수 있지 않나요? Post-Gradation work permit 신청 할 때요? 그렇다면 별 다른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님께서 말씀 하셨던 것 처럼 출국 하시기 전에 워킹 퍼밋 신청을 해 놓고 가신다면 다시 들어 오는데 문제를 없을 것 같아요.
저도 4학년 졸업하는 해에 졸업식만 하고 바로 한국을 한달정도 갔다 왔었죠, 학교 재량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는 있을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Dean 에게 나 이러이러하게 한국을 갔다 오려고 하는데 졸업장이나, 졸업을 증명할수있는 편지 하나 써달라고해서 딘 싸인받은 편지 제출해서 PGWP 을 신청해놓고 나갔다 왔었죠. 돌아올때 신청했던 영수증같은거 준비는 해갔었는데 딱히 묻지도 않고 해서 편하게 들어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