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만큼 말씀드릴게요.
1. 워홀비자 만료 3개월 남겨 둔 상태에서 구인광고가 올라 갔다고 하셨는데
주위 경우를 보면 아마도 기간 내에 LMIA를 얻기 어려우실 듯 하네요.
LMIA 신청결과가 나오는 시간이 길어 졌을 뿐 아니라 캐네디언이 많이
구직하는 쪽은 거절도 많이 나는 듯 합니다.
4.5개월 전에 LMIA를 신청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먼저 구인광고를 한 달간
게재후 캐나디언 인력을 구할 수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를 쓸 수 밖에 없다는 이유로
LMIA를 고용주가 신청하는 것인데 이를 먼저 신청하고 구인광고를 냈다는 게
걸리네요.
2. 워홀은 비자지만 LMIA는 비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LMIA 신청결과가 워홀 기간 전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하여 워킹비자 연장시 처럼 신청해 놓고 이전의 비자가 종료되더라도 체류를
할 수 없습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법체류를 하시는 것은 강하게 말리고 싶네요. 요행히 워킹
비자로 전환을 해도 영주권까지 생각하신다면 안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3. 어떤 사정이신지 알 수 없지만 가급적이면 한국에 돌아 가셔서 EE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
최선일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저도 윗분말에 100% 동감입니다.

글고 제 생각엔 에이전시하고 상담하는게 훨씬 좋을듯합니다.글쓴이분이 법에대해서 잘 아시거나

영어또한 잘하셔도 복잡한건 사실입니다.요새는 안전빵이 최고인것같습니다.

몇군데 상담받고 그러시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듯하네요.뭐뭐... 카더라..... 이것보다는 훨씬 종을듯합니다,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질문에 글을 잘못 남긴것 같네요.. 4.5개월 앞두고 구인광고전에 lmia 신청을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에이젼시와 수수료와 함께 계약을 하고 진행절차를 시작하기로 한 시점을 의미한 것이었습니다. ^^

에이젼시와 상담은 받아보지만.. 그 분들은 나쁜 이야길 잘 안 하는 것 같아서요.. 손님유치를 위해서인지.. 아님 정말 별 이상이 없어서 그렇게 말을 하시는건지..

요새 어렵단 말을 많이 듣다보니 이 사람들 마냥 믿어도 될까.. 이런 걱정도 되고 해서요..

첫번째 댓글다신분의 답변에 약간 오류가 있으신것 같아서 올립니다. 워홀이라도 만료이후 관광비자 연장을 할수 있습니다. 최종만료 30일 이전에만 하면 되구요 이후 비자가 나올때까찌 임플라이드로 체류가능합니다. 요즘 LMIA가 잘 안나오기때문에 이마저도 모험이겠지만 불체가가 되시는 일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