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안다는데....^^
얼마전에 알버타로 이사와서 이리저리 지인에게 묻기도 했었는데요..
아리랑 수퍼옆에 지나 미용실에 갔었어요
예전 주인이 이상한 분이라 가면 안되는 미용실로 알려지기도 했었다네요..제 지인도 그렇게 말씀하셨고,,,근데 제가 시간이 없기도 했고 ..그냥 한국가기엔 친정엄마 뵈면 속상하실까봐,,그냥 지나미용실에 갔어요..
전 생각보다 많이 만족했어요..
지나씨가 꼼꼼하게 머리결 상태에 따라 파마용액도 신경쓰시더라구요
머리카락 자른것들도 그떄그때 치우는거 보고 참 성격도 깔끔하다..생각했구요
전 지나미용실에 계속 다닐 예정이예요..
주변에 수퍼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간 김에 이거저거 볼일도 볼수있어서 좋던데요
예전 주인이 어땠는지 전 잘 알진 못하지만...주인이 바꼈기도 했고 남자분들 머리도 잘 자르시던데..
팁이랑 요금을 지불하고 나올때 아깝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