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런글을 이사이트에서 본거같은데 저한테도 일어날지는 몰랐네요.
도대체 무슨 종교단체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콘도 인터폰으로 연락이와서
이야기좀 하고싶다는데 무슨이야기가 하고싶은지는 물어봐도 이야기도안하고
좀 만나뵈면 안되겠냐고 그러네요 저번엔 나이가있으신것같은 남자분이 그러시던데
몇일전엔또 젊은 여자분으로 바뀌었던데 이게 무슨 단체인가요?
인터폰목록에 적힌 이름보고 성이 Lee나 Kim 이면 무조건하고 번호눌러서
한국사람인지 물어보는건지 외국사람이 받으면 어쩔려고그러는건지.
혹시라도 다음에 또이러면 경찰에 신고해놓고 이야기하자고 붙들고있어도 되는건가요?
이게 별거아닌것 같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상당히 당황스럽고 제가 여기살고있다는걸
제가 모르는 사람이 알고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않네요.
해결방법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