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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토론토 횡단여행
작성자 Cheers!!     게시물번호 9912 작성일 2016-07-22 21:33 조회수 2407
혼자서 캘거리에서 토론토로 #1 하이웨이로 횡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처음인데 대략 4-5일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휴가철이라 모텔잡는게 쉬운지도 모르겠고 여행전 미리 숙지하고 가야하는것이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신지요? 참고할만한 웹사이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그  |  2016-07-23 07:26         

캘거리서 토론토 까지는 2가지 루터가 있습니다.(구글에 지도 참고)
미국을 경유해서와 마니토바 주 지나서 온타리오주 들어가는 방법인데요,
제 경험상 휴가철에도 숙소(모텔,리조트,캠핑그라운드) 잡는 것은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미국 거치지 않고 가는길도 조금(100여키로) 도는걸로 되어 있는데 별로 차이가 없을듯하구요
마니토바주 까지는 도로가 평원이라 좋구요,,온주 들어서면서 경치도 좋고 큰 레이크를 끼고
가는 도로라 조금 도로가
험하기도 하지만 록키 보단 좋답니다. 레이크 벗으나면 도로는 다시 평원이고, 여행을 즐겨시려면 4박5일 이면 여유가 있을듯 합니다. 안전하고 좋은 여행 되세요 ^^

운영팀  |  2016-07-23 21:58         

고속도로상에 모텔 호텔 무지 많아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다만 주말에는 방이 없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20~30분 더 가면 방 여유있는 모텔 찾는데 어렵지 않을겁니다. 성수기라 가격은 싸지 않아요. 150불정도...

Utata  |  2016-07-25 14:46         

저 같은 경우는 캐나다 루트를 타고 왔습니다.
모텔비가 비싸고, 또 시설이 그렇더군요.

그래서 가다가 쉬면서, 차에서 자면서 왔습니다.

좀 무섭긴 해도, 밤에 별도 보고, 반딧불도 태어나서 첨보고,
귀신불이라는 것도 경험을 했습니다. 좀 위험해도, 차에서 라면도 먹고,
그것도 아이들하고 말이죠.

지금 생각하면 참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차에서 자면 불법이라고 하지만, 저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Cheers!!  |  2016-07-26 11:56         

답변 감사드립니다. 성수기라 방을 못구할까봐 걱정했는데 가면서 구하면 되겠군요. 만약 4박 5일 잡으면 하루에 어디까지 운전하셨는지 그리고 다음날은 어디까지 운전하셨는지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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