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채권 수익율 차트입니다.
출처:
위 차트는 10yr - 2yr US Treasury bond spread를 보이는데, 2014년을 기점으로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글로벌 경제전망을 한 마디로 일축하면 "Lower rate for longer" 입니다.
성장이 멈추고 크레딧 시장이 수축하는 "age of deleveraging" 인 것이죠 (이에 관해서는 Gary Shilling의 책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6월 블룸버그에 뜬 기사인데, $10T에 달하는 채권이 마이너스 수익율을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일본은 27년 째 경기회복을 못 하고 허덕이는 것 다 아실테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저성장 경제구조를 뒤따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계속 1-2년 term으로 2.00% 선에서 계약하면 저금리 시대 이점을 확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캐나다 달러가 더 떨어지거나 금리가 오를 것에 대비해서 gold나 gold miner stock으로 헤징하시고요.
참고로 GLD는 올해에만 YTD 2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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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을 갱신할때 마다,
장기적인 캐나다 금리가 궁금하더 군요.
한 5년전 캐나다 금리가 계속 떨어질 예상이니, 변동금리로 추천 받았습니다.
하지만, 변화와 불확실성을 두려워 한 개인적인 성향으로
그 당시 고정 금리로 계약을 하니, 지금 보니 건 3% 이상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변동금리가 상당히 낮은것 같습니다.
캐나다 금리 전망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