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를 떨게 했던 갱단 총격살인사건 재판 열려
지난 2009년 1월 1일 NE의 한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평생 휠체어에서 보내야 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보다 앞선 2008년 10월 26일에는 상대 갱단의 조직원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지난 월요일 이 모..
기사 등록일: 2015-03-06
경찰, “무장 단체 가입, 신뢰감 형성으로 막을 것”
에드몬톤 경찰이 젊은이들의 과격 무장 단체 가입과 활동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젊은이들과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CBC에 의해 최초로 밝혀진 23세의 캐나다 여성이 에..
앨버타 음주운전법, 이대로 유지될 것
논란이 많은 음주운전자의 면허를 무기한 정지시키는 앨버타의 법이 헌법에 따라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 대법원 재판에서 토마스 웨이크링은 앨버타의 한 운전자 그룹이 낸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안을 기각했다. 웨이크링은 “설득력이 떨어지..
앨버타 음주운전 법규, 헌법 합치 결정으로 유효
음주운전자에 대해 적발 현장에서 면허정지를 허용하는 앨버타 음주운전 법규에 대한 헌법 불합치 소송에서 재판부가 이를 받아 들이지 않고 헌법 합치 판결을 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캘거리 경찰과 음주운전 강력 단속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은 법원의 이 같은..
보수당과 와일드 로즈, 질긴 악연?
보수당과 와일드 로즈의 악연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와일드 로즈 리더 선출일과 와일드 로즈를 탈당한 다니엘 스미스의 하이우드 지역구 공천 결정일이 같은 날인 3월 28일로 정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보수당은 짐 프렌티스 주수상 취임 후 첫 예산..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공장, 본격 가동준비
대규모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를 준비하고 있는 업주들이 헬스 캐나다의 승인이 늦어 지면서 하소연에 나섰다. 지난 해부터 백만 달러 이상을 들여 시설과 재배 장치를 설치한 업주들은 승인이 늦어 지면서 수천 달러의 비용이 날아 가고 있다며 서둘러 최종 승..
주수상, ‘공무원 임금과의 전쟁 선포’
지난 화요일 캘거리 로터리 클럽 주최 연설에서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희생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주수상은 법인세 인상 주장에 대해서는 기업환경악화로 실업 증가를 초래한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주수상은 70억 달러에 달하..
주수상, ‘조기 총선’, 정치적 승부수 던진다’
지난 주 금요일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조기 총선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총선 시기는 예산안 확정 발표 후 곧 이어 시행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동안 주수상은 수 차례 올 해 봄 조기 총선시행 가능성을 띄어 왔다. 그는 770 라디..
지난주 CN드림에 대통령 선거 기사가 실리지 않은 이유는?
지난 12월 21일자 CN드림에는 모국의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가 하나도 실리지 않았습니다.본지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단순 퍼오기식 모국 시사 기사는 일체 배제하고 지역소식과 교민들의 글로만 지면을 채우겠다고 독자 여러분들께 선언했고 지금까지 4년 넘게 이 정책을 계속 유지해오고..
기사 등록일: 2013-01-04
‘매일매일이 새로운 도전입니다.’
앨버타의 원주민 노동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파트너쉽이 젊은 인재들이 필요한 트레이닝을 받고, 직업을 찾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Whitefish Lake First Nation의 멤버이자 2013년 4월에 컨스트럭션 트레이닝과 스캐폴드 트레이..
기사 등록일: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