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이언 진 전 의원, ‘와일드 로즈 리더 출마설’
‘보수당 출신, 대중적 지지도 갖춰’ 보수당 출신 인사들의 와일드 로즈에 대한 구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보수당 출신인 브라이언 진 의원이 와일드 로즈 리더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식이 흘러 나오고 있다. 이런 소식에 와일드 로즈 당원들이..
기사 등록일: 2015-02-27
‘레드포드, 면죄부 받았다’, 정치 재개 여부에 관심
앨리슨 레드포드 전 주수상을 낙마로 이끈 주정부 항공기 사적 사용에 대한 RCMP의 조사가 무혐의로 결론 나면서 정치 재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해 8월 앨버타 감사는 레드포드 전 주수상의 권한 남용과 주정부 항공기 사적 사용에 대해 혐의..
주수상, “앨버타 감사 예산, 캐나다 최고 수준”
지난 주 주의회 예산 소위원회에서 번복된 앨버타 감사 예산을 두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야당과 언론에서는 ‘앨버타 민주주의의 위기’라며 보수당 일당 독주체제가 가져온 참사로 규정하면서 짐 프렌티스 주수상의 주의회 장악 논란으로 번졌다. 이 같은 비..
예산삭감에 날아 간 시니어 홈 안전
주정부의 예산삭감 규모가 발표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친 영향이 드러나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재원 삭감은 없다는 재무장관의 발표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주수상은 지난 수요일 “약속한 시니어 홈 스프링클러 설치도 유가폭락으로 인한 예산삭감의 ..
연이은 총격 살인, 불안에 떠는 캘거리
지난 주 일요일 하루 12시간 만에 3건의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캘거리를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경찰은 2015년 출발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총기 살인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불법 총기유통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 갔다. 올 해 2월말까..
무장테러단체 알샤바브, 쇼핑 몰 테러 부추겨
소말리아에 본거지를 둔 무슬림 극단주의 무장테러단체 알 샤바브는 자생적 테러범들에게 쇼핑몰 테러를 부추기는 내용의 비디오 메시지를 공개했다. 알 샤바브는 9.11 테러를 벌린 알 카에다의 연계조직으로 2년전 케냐 나이로비 쇼핑몰에서 테러를 벌여 한국..
와일드 로즈 리더 선거, 4파전으로 압축 - 총선 대비 3월말까지 ..
와일드 로즈 리더 선거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제프 캘러웨이 당의장은 “6월 선출 예정을 앞당겨 3월말까지 리더를 뽑아 총선에 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올 봄 조기총선이 결정될 경우 새 리더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할 뜻..
앨버타 주민 의료보험비, 다시 부활하나
앨버타 재무부 로빈 캠벨 장관이 지난 18일, 주정부에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주민 의료보험료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캠벨 장관은 “앨버타 전역을 돌며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그들은 의료 서비스를..
시의회, “쓸데없는 설문조사 왜 하나?”, 시 교통국 비난
시의회, “재산세 추가 인상은 어불성설”, 강력 성토캘거리시 교통국이 시의회 몰래 주거지역 제설작업을 위한 예산 마련을 위해 연간 재산세 16달러 인상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물어 보는 설문조사를 올렸다가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그 이유는 캘거리시의 이런 조치가 시의회 의원들에게는 일언반..
기사 등록일: 2015-02-20
새 LRT 라인, ‘스카이 트레인으로 도입되나?’
캘거리 NW와 센트 스트리트를 잇는 LRT가 모노레일, 스카이 라인과 같이 고가위로 지나는 형태의 시스템으로 도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의회는 지난 수요일 ‘North-Central노선’의 LRT 디자인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 시의회에 제안된 옵션 중에서 유력하게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