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파티 총격 용의자 체포
경찰이 신년파티 총격 사건의 용의자의 신변을 확보했다. 지난 1월 1일 킬라니 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6명이 부상당하고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소말리아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이어지면서 사건에 대한 증언이나 정보가 드러나지..
기사 등록일: 2015-01-16
보복 무서워 입 다무는 파티 참석자들
2015년 새해부터 총기난사로 캘거리 시민들이 안전에 큰 위협을 느끼고 있는 와중에 경찰이 파티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사건 실마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파티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으나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
‘새해 첫날부터 총기 난사’
에드몬톤에서 충격적인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지 이틀 만에 캘거리에서도 SW의 한 주택에서 열린 신년파티에서 총기 난사로 여러 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월 1일 새벽 5시경 SW의 킬라니 지역의 한 주택으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
‘다니엘 스미스 탈당은 지지자들 배신행위’
인사이트 웨스트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0% 이상이 다니엘 스미스와 8명의 와일드 로즈 의원들의 탈당과 보수당 입당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어 향후 다니엘 스미스와 해당 의원들의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내..
‘유가폭락과 레드포드 낙마’, 2014년 앨버타 톱 뉴스
앨버타 시민들은 2014년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로 ‘유가 폭락’과 ‘앨리슨 레드포드 전 주수상 낙’ 사건을 떠올렸다. 인사이트 웨스트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37%가 유가 폭락의 2014년 올 해의 뉴스로 선정했으며 레드포드 전 주..
앨버타, ‘가정폭력 위험인물 관리 허점 드러나’
극도의 가정폭력과 살인가능성을 가진 사람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다는 여론의 비난이 일고 있다. 에드몬톤을 충격에 빠트린 집단 살인사건의 범인인 푸 램이 이렇게 활개치며 다닐 수 있도록 내버려 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앨버타의 위험인물 관리 시스템에 허..
에드몬톤 총격살인은 예고된 살인?
도박과 모기지 소송 등 재정위기 몰리자 범행 연초부터 에드몬톤을 경악에 빠트린 집단 살인사건의 원인은 심각한 가정폭력과 재정위기가 불러온 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 푸 램은 지난 2년 동안 가족들에게 살해 위협을 가했으며 도박으로 인해 재정적 위..
에드몬톤, 최악의 집단 살인사건 발생
송구영신의 분위기에 들떠 있던 지난 12월 29일 저녁에 발생한 처참한 사건으로 인해 에드몬톤 시민들은 2015년 새해를 충격으로 시작했다. 에드몬톤 경찰 총책임자인Rod Knecht조차도 “39년간의 경찰 경력에 겪어 보지 못한 최악의 살인 사건”이라..
숫자로 짚어보는 2014년 주요 사건
다사다난 했던 2014년 한 해를 마감할 시간이다. 여러 가지 사건들이 기억에 떠오른다. 숫자를 통해서 1년을 뒤돌아보고, 주요 사건과 이슈들을 정리해 본다. $ 101.82: 3월 6일 당시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배럴당 가격, 이날 앨버타 주..
기사 등록일: 2015-01-02
2014년 캘거리에는 어떤 일이? _ 캘거리 10대 뉴스 1위 ‘브..
2014년 캘거리는 정치, 강력범죄 분야에서 굵직한 사건들로 시민들을 충격에 빠지기도 했으며 소치 올림픽, 그레이컵에서는 지역출신 운동선수와 팀으로 인해 큰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캘거리 시민들이 다사다난했던 2014년 빅뉴스를 선정했다. 시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