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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고위 공직자 연봉 슬그머니 인상’
보수당 정권이 스스로 한 약속을 뒤집었다. 1년 전 앨버타 시민들에게 고위 공직자들의 연봉을 향후 3년간 동결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나 지금은 사정이 변했다며 말을 바꿔 향후3년간 7% 연봉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몰래 올린 고위 공직자들의 연봉 인상 ..
기사 등록일: 2014-08-01
캘거리 비극의 현장, 매물로 나와
지난 4월 캘거리를 충격으로 몰아 넣었던 최악의 집단 살인사건 발생 현장인 NW 버틀러 크레센트의 주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4월 15일 캘거리 대학 종강파티가 열리던 도중 현장에서 5명의 젊은이가 매튜 드 그루드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한 바로 그 주택이다. MLS에 리스팅된 이..
기사 등록일: 2014-08-01
‘붉은 전갈 갱단’, 앨버타로 활동 무대 옮겨
B.C주의 악명 높은 갱단인 ‘Red Scorpion’의 조직원들이 체포되면서 이들이 B.C주를 벗어나 캘거리를 비롯한 남부 앨버타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마약과 총기 관련의 중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조직으로 알려지고 있다. 캘거리..
기사 등록일: 2014-08-01
‘내 아들 죽음, 경찰도 책임 있다’
지난 7월 4일 애비데일에서 실종된 후 20여 일이 지나 인근 연못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18살의 콜튼 크로슈 군의 사건이 자칫 인종차별 문제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오후 2시경 인근 연못에서 산책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된 콜튼 ..
기사 등록일: 2014-08-01
실종 청소년, 인근 연못에서 시신으로 발견
지난 7월 4일 실종 신고된 18살 콜튼 크로슈의 시신이 NE의 한 작은 연못에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후 2시경 인근을 산책하던 한 시민이 물에 떠다니는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연못은 이달 초 콜튼 크로슈가 실종된 곳에서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콜튼은..
기사 등록일: 2014-08-01
캘거리 시청, 대규모 레노베이션 필요한데?
캘거리 시가 시청 건물 레노베이션이 시급하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총 공사비 1억 4천 7백만 달러 규모로 시청 앞 광장, 이스트빌리지와 연계하는 통로 및 휠체어 연계 통로, 시청 내 대기실, 케이터링 부엌 레노베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내년이면 30주년을 맞는 캘거리 시청사는 더 이..
기사 등록일: 2014-08-01
‘차라리 모르는 체하지, 표 떨어질라’
짐 프렌티스 후보에 강력한 대항마로 나서다 캘거리 거리 설교로 유명한Artur Pawlowski 목사가 주최한 ‘March for Jesus’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역풍을 맞아 지지율이 급락한 맥카이버 후보가 또 다시Artur Pawlowski 목사와 악연을 이어..
기사 등록일: 2014-08-01
아동 복지시스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그 동안 법률에 따라 케어 센터에서 사망한 아이의 이름이나 사진 공개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금지되어왔으나 이제부터는 공개적으로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주 수요일 주정부는 부모 또는 가족, 보호자가 아이의 죽음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거나 대..
기사 등록일: 2014-08-01
리자이나,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사스캐추언 수도 리자이나가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하지 못한 도시로 다시 뽑히는 불명예를 당했다. 이번에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CSI(Crime Severity Index 범죄 지수)에 의하면 캐나다 대도시들은 지난 15년 이래 처음으로 범죄율이 증가하지 않았으나 리자이나는 범죄로부터 가장..
기사 등록일: 2014-08-01
수해입은 비지니스들, 이젠 다시 일어섰다
Brendan Bankowski는 여전히 자신의 레스토랑인 Downtown Taste를 8일간 문닫게 했던 지난 여름의 홍수를 기억한다. “홍수는 꽤나 끔찍한 영향을 미쳤었다”라고 기억하는 Bankowski는 일주일 이상의 영업 이익을 잃은 것 뿐만 아니라, 쓸모없게 변해버려 쓰레기통으로 향한 음식도 약 만 불어..
기사 등록일: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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