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에 대한 앨버타 여론 “다양화 경향”
지난 15일(월) 학교에서 GSA를 허용하는 이슈에 대해 실시된 레거 여론조사 결과 앨버타 거주 카톨릭 신자 52% 찬성, 18% 반대, 30% 중립 또는 모르겠다로 대답했다. 이는 GSA클럽활동에 대해 교육청의 거부권 행사할 여지를 열어놓은 PC정부의 Bill10에 지지 입장을 밝힌 ..
기사 등록일: 2014-12-19
열 받은 앨버타 공무원 노조, ‘일만 터지면 공무원 연봉 동결’
유가 급락으로 주정부가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연봉 동결을 추진하고 나서자 공무원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에 접어 들었다”며 주정부 모든 부문에서 대규모 예산 삭감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서면서 내년도 공무원들의 연봉도 당연히 동결되는 분위..
에드몬톤 노인회 송년모임 가져
에드몬톤 한인 노인회 (회장: 우상욱)는 지난 13일(토) 정오에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2014년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연합교회 최미희 사모의 특별 성악 공연으로 시작되어 점심 식사로 이어졌다. 예정됐던 ..
캘거리 한인회 정기총회 열려
지난 12월 13일(토)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총 52명의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한인회(회장 김수근, 기사) 정기총회가 열렸다. 2014년도 감사보고와 이사회 업무 보고등이 있었으며 집행부의 업무보고와 결산 보고들이 있었다. 한편 이날 ..
재향군인회 캘거리 분회 발기인총회 열려
지난 12월13일(토)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재향군인회 캘거리 분회 발기인총회를 개최 하였다.참전용사회 회원 10명을 포함, ROTC 문무회원,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예비역등 총 52명의 재향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총회를 성공리에 개최 하였다.국민의례에 이어 경과보고 및..
“저소득층 임대주택 더 필요해” 시위 열려
지난 6일, 캘거리 저소득층 임대주택을 관리하는 Calgary Housing Company 사무실 앞에서 소규모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 중에는 벌레가 끓는 저소득층 임대주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 위해 바퀴벌레 분장을 하고 시위에 참여한 이도 있었다. 시위를 주도한 세실리아 미겔은 “많은 이들이 렌..
에드몬톤 시 재산세 5.7% 인상 -재산세 인상, 다른 대안은? -
에드몬톤 시 의회는 목요일 2015년도 재산세 5.7% 인상을 승인했다. 이번 인상으로 주택 소유자들은 재산세가 평균 $119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수요금과 쓰레기 수거비도 약 $52 인상된다. 이번 재산세 인상에 대해 시의원들은 인상의 불가피성을 힘주어 강조했다. 시의 늘어나는 살..
끝나지 않는 세컨더리 스위트 논쟁, 규제와 허가 절차 완화 개정안 ..
지하 등을 개발하여 렌트를 주는 세컨더리 스위트(Secondary Suites) 허가를 놓고 캘거리 시의원들이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5일 시의회 투표에서는 세컨더리 스위트 규제와 허가 절차를 완화시키는 개정안 통과를 위한 투표가 8대 7로 부결됐다. 투표 이후, 시의회에서는..
‘가파른 유가 하락, 앨버타 주요 이슈까지 삼켜’
지난 주 벤치마크 원유가격이 50달러 대 초반까지 폭락하자 앨버타는 준 패닉 상태에 빠졌다. 특히 지난 주 수요일은 앨버타 주의회의 가을 회기가 종료하는 날이었으며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들이 많았으나 저항선으로 알려졌던 60달러마저 무너지자 모든 논의를 덮어 버렸다. 최고 배럴당 10..
에드먼튼 게임회사, 올해의 게임상 수상
에드먼튼을 기반으로 한 비디오게임 개발회사인 BioWare가 Dragon Age Inquisition (DAI)로 지난 금요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영예로운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라스베가스 Axis Theater에서 3시간여에 걸쳐 열린 이벤트의 막바지에 호스트인 Geo..
기사 등록일: 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