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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백야드에 나타난 그리즐리
지난 주 금요일 오전 투스카니 지역 한 가정집 백야드에 그리즐리 곰이 출몰해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집 주인은 오전 7시 경 자신의 개가 짖는 소리에 창문 밖을 확인한 결과 그리즐리 곰이 백야드를 거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자넬 도날드슨 씨는..
기사 등록일: 2014-07-18
앨버타 건설경기 붐, ‘일손이 모자란다’
지난 6월 캐나다 전체 일자리 손실이 크게 증가한 것에 반해 앨버타는 여전히 일손이 모자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밝힌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로는 루니 가치하락으로 인해 상당한 일자리 손실이 발생한 반면 캘거리를 비롯한 앨버타는 주택..
기사 등록일: 2014-07-18
캘거리 살해 용의자, “돈 없어 변호사 못 구해”
지난 5월, 캘거리 SE 지역에서 2명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하리 팔(Hari Pal)이 국선 변호사를 선임 받기 위해 그가 변호사를 선임할 경제적 능력이 없음을 입증해야 하게 됐다.검사 크리스타 화이트와 조 메르시에는 지난 10일, 하리 팔이 국선 변호사와 재판을 받기 ..
기사 등록일: 2014-07-18
피시 크릭 공원 복구 몇 년 더 걸릴 듯
지난 해 6월의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피시 크릭 공원(Fish Creek Park)의 복구가 앞으로도 몇 년간 더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피시 크릭 공원은 작년 홍수로 다리와 길, 일일사용지역(Day Use Area) 등에 1,600만 달러로 추정되는 ..
기사 등록일: 2014-07-18
에드몬톤과 위성도시들, 제2순환로 건설 놓고 갈등조짐
에드몬톤 위성 도시의 시장들이 주정부 교통부에 에드몬톤을 도는 제2 순환로 건설을 다시 추진하기를 요구하면서 에드몬톤 시와 갈등을 예고했다. 당초 주정부 교통부가 제안한 제2순환로는 현재 앤소니 헨데이 드라이브에서 8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에드몬톤에..
기사 등록일: 2014-07-18
"뜨거운 날씨 고마워", 스탬피드 성공적 개최
뜨거운 여름 날씨와 새 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올 스탬피드에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입장객들이 몰렸음은 물론, 역대 최고의 로터리 티켓 판매율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올 스탬피드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13일까지 스탬피드를 찾은 이들은 모두 126만..
기사 등록일: 2014-07-18
캘거리 경찰 “차량 번호판 전방에도 부착돼야”
캘거리 경찰 측이 앨버타 주에서 식별이 쉬운 반사 필름이 부착된 새 차량 번호판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데에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캘거리 경찰과 주차관리당국에서는 과속과 불법 주차 단속을 위해서는 차량 후방뿐 아니라 전방에도 번호판이 부착되어야..
기사 등록일: 2014-07-18
앨버타 차량 번호판 디자인 교체 된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앨버타 차량 번호판 교체 계획을 발표했다. 주정부에서는 앨버타에서 사용될 3가지의 차량 번호판 디자인을 발표했으며,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디자인을 결정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문조사(http://alberta.ca/licence-plate-survey.cfm)를 ..
기사 등록일: 2014-07-18
법원, 더글라스 갈랜드 보석 허가
네이선 군 실종 사건과 관련해 긴급 체포한 더글라스 갈랜드에 대해 법원이 엄격한 조건을 달아 보석을 허가했다. (이후 지난 13일 새벽 다시 체포됨) 경찰이 네이선 군 실종사건 수색에서 유하게 확보한 ‘요주의 인물’이지만 지금까지 더글라스 갈랜드로..
기사 등록일: 2014-07-18
캘거리 경찰, “이런 사건 본 적이 없다”
네이선 군과 조부모인 앨빈과 캐서린 라이킨스 부부의 실종 사건이 2주차를 넘어 가면서 네이선 군의 부모들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겪고 있다.네이선 군을 찾기 위해 수 백 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 작전을 펼치고 할아버지 가족과 혈연관계에 있는 ..
기사 등록일: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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