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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 어디로 사라졌나?
캘거리가 연이은 납치와 실종 사건으로 비상이 걸렸다. 아이의 생부가 자신의 아들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한 뒤 곧바로 손자와 조부모가 함께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 할아버지, 할머니 집을 찾은 다섯 살 난 네이선 오브라이언 군이 조부모와 ..
기사 등록일: 2014-07-04
캘거리 시, 맥콜 골프장 보존키로
캘거리 시가 당초 운영비용 적자로 인해 폐쇄키로 했던 맥콜 레이크 골프 코스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할 것으로 알려져 골프장 보존을 주장해 온 캘거리 골퍼들과 시의원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캘거리 시는 향후 10년 동안 8개의 시립 골프장 운영비용만 3천 4백만 달러가 필..
기사 등록일: 2014-07-04
병원에서 돌려 보낸 산모, 집 화장실에서 출산
Foothhills 병원에서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은 산모에게 아직 때가 아니라며 돌려 보낸 후 두 시간도 지나지 않아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딸을 출산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출산 후 병원에 연락을 취해 구급차로 산모와 아이가 다시 병..
기사 등록일: 2014-07-04
아빠에게 납치된 아이 무사 귀환
지난 주말 캘거리를 긴장시켰던 납치 경보가 사고 없이 무사히 종료되었다. 9개월 된 남자 아이 크루즈가 자신의 생부에게 납치된 후 8시간 만에 무사히 엄마의 품으로 돌아왔다. 크루즈의 엄마 미란다 빌링 씨는 아들 크루즈, 자신의 친구 가족과 함께 전..
기사 등록일: 2014-07-04
에드몬톤 경찰, 자전거 도난 주의보 내려
에드몬톤 경찰이 자전거 도난 주의보를 내리고 자물쇠를 꼭 채워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경찰은 여름이 오면서 1천 달러의 이상 고가의 자전거들이 절도범들의 집중 타겟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드몬톤 경찰은 지난 해에만 800여 대 이상의 ..
기사 등록일: 2014-07-04
코크레인 주택가에 그리즐리곰 나타나
코크레인 지역 주택가에서 그리즐리곰이 활보하고 다니는 것이 목격됐다. 지난 28일에 코크레인 롤링 레인지 에스테이트(Rolling Range Estates)와 파이어사이드(Fireside) 사이에서는 4살로 추정되는 한 마리의 그리즐리곰이 나타났으며, 관계자들은 이 곰..
기사 등록일: 2014-07-04
과격 무슬림 학생들로 U of C 교수 학교 떠나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U of C)의 전직 교수인 애론 휴즈가 종신교수직을 마다하고 학교를 떠난 이유로 학교 측이 과격한 이슬람주의자 학생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휴즈는 지난 2009년 U of C를 떠나 ..
기사 등록일: 2014-07-04
CBE “소규모 학교 건설로 개교 앞당겨야”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이하 CBE)에서 주정부에 소규모의 ‘미니 학교(mini-school)' 건설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4천 3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CBE 측에서는 학교 신설이 이미 결정되..
기사 등록일: 2014-07-04
법원 “선샤인 빌리지 진입로 주차 불가”판결
선샤인 빌리지 스키 리조트가 진입로 주차를 불허하는 캐나다 공원청의 결정에 이의를 신청하며 성수기에 리조트 방문객들이 진입로에 주차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연방 법원 판사는 캐나다 공원청의 손을 들어 진입로 주차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
기사 등록일: 2014-07-04
MRU 범죄학 교수의 동료 괴롭힘 드러나
캘거리 마운트 로얄 대학교(Mount Royal University, 이하 MRU)의 범죄학 교수 존 윈터딕(60세)이 지난 2012년, 함께 형사사법학부에서 근무하던 여성 동료를 강제적으로 그녀의 사무실에 2시간 동안 가두고 언어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기사 등록일: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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