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위험군 여행자 5명 체포 _ 3명 캘거리 2명 온타리오에서
연방경찰은 29일 수요일 5명의 고 위험군 여행자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5명 중 3명은 편도 항공권으로 캐나다를 떠나려다 캘거리 공항에서 검거되었고 2명은 중동에서 돌아와 온타리오 주에서 검거되었다. 연방경찰은 5명에게 여권위조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이번 검거작전은 젊은 캐나다인들이..
기사 등록일: 2014-11-07
경찰 앞에서 장난감 총 소지는 자살행위
지난 주 금요일 새벽 캘거리 맥클라우드 트레일 400블록의 한 아파트에서 한 시민이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이 소지한 모의 권총은 실제 권총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
에드몬톤 시청 별관 입찰, 12개 업체 카츠 그룹에 무릎 꿇다
에드몬톤 시청 별관 건축과 관련 13개 업체가 입찰 했으나 다운타운 하키장 구역 (EAD)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카츠 그룹(Katz group)의 아성 앞에 모두 무릎을 꿇었다. 비록 입찰 경쟁에서 실패한 제안들이지만 나름대로 제시하는 비젼과 다운타운 개..
레드포드 전 주수상 세금낭비 수사 부서가?
레드포드 전 주수상을 낙마시킨 세금낭비 관련 주정부 감사보고서와 관련된 연방경찰의 수사가 지난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수사는 RCMP의 ‘중대 및 조직범죄 전담팀”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앨버타 주정부..
와일드 로즈 리더 다니엘 스미스, 변함없는 지지
와일드 로즈 소속 죠 앵글린 (Joe Anglin) 주 의원은 당수인 다니엘 스미스(Daniel Smith)의 리더십 재신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다른 의원들이 반대하자 지난 2일 와일드 로즈를 탈당, 무소속 의원이 된 후 “와일드 로즈 당내에서 내전을 한바..
와일드 로즈, 다니엘 스미스 반발기류 있나?
지난 보궐선거 패배 이후 다니엘 스미스 리더십 논란이 일고 있는 와일드 로즈가 이번엔 코커스 회의 녹음 테이프 유출관련 공방이 벌어져 다니엘 스미스의 당권에 대한 반발기류가 형성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니엘 스미스는 지난 월요일 ..
선거패배로 다니엘 스미스 입지 더 확고
앨버타 정계개편의 기회를 날려버린 와일드 로즈가 다니엘 스미스의 재신임을 물을 예정이었으나 재신임 투표를 취소키로 하면서 없던 일로 돌렸다. 선거 패배 이후 다니엘 스미스의 당권 재신임 여부를 이달 15일 레드디어에서 개최될 와일드 로즈 전당대회에..
‘캘거리 택시 면허는 로또 당첨?’
캘거리에서 택시를 운행할 수 있는 개인 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로또 당첨과 다름없는 운을 타고 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 시가 2천 여 명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26대의 신규 택시 면허를 발급했다. 지난 수요일 NE의 한 ..
마이클 비보, 캘거리 거주 사실로 드러나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의 범인인 마이클 비보의 캘거리 행적이 밝혀졌다. 마이클 비보가 오타와로 출발하기 전 캘거리NW의 홈리스 숙소인 ‘센터 2507’에서 최소 두 차례 거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캘거리 경찰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언론에 확인해 ..
ISIS 관련 위험 인물 5명, 캘거리 공항에서 체포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 이후 RCMP가 이슬람 극단주의와 연관된 위험인물 90여 명을 추적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 중 5명이 한꺼번에 캘거리 공항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3명은 캐나다를 떠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