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사기범 일당 ‘추가’ 검거
캐나다 교민 대상으로 환전 사기 범행해오다 지난해 1월경 구속 수감된 이정민의 공범으로, 경찰 수사망을 피해 달아났던 공범 이모씨(남, 34세)가 1년여간 끈질긴 추적 수사 끝에 검거됨으로서, 그동안 해외 교민들만 골라 사기 범행해 오던 환전 사기범 일당 ‘전원’ 검거되었다. 서울광진..
기사 등록일: 2014-10-31
한우리교회 장로은퇴 및 임직 감사 예배 드려
지난 10월 26일(일) 오후 5시 캘거리 한우리교회(담임목사 김재욱)에서는 약 170명의 교인들과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장로은퇴 및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이날 은퇴자와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은퇴 : 김동제 장로안수집사 임직 :..
세월호 추모시위 명예 훼손
지난 23일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주부들이 서울서부지검에 인터넷 상의 인신공격과 명예훼손 관련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고소인은 권유미 블루투데이 발행•편집인 및 블루유니온 대표, 블루투데이 홍성준, 장민철 기자, 송만기 양평군의회 의원, 페이스북에 린다 리씨의 사진을 ..
기사 등록일: 2014-10-24
퀘벡 테러리스트, 군인 향해 차량 돌진
지난 20일, 퀘벡에서 25세 남성이 자신의 승용차로 군인 2명을 치고 도주하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살됐다. 이 사건을 일으킨 범인 마틴 크루트 루러는 지난해에 이슬람으로 개종했으며, 지난 그의 아버지는 경찰에 연락해 아들이 테러단체인 ISIS에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
MRU 범죄학 교수, 기소유예 판결
지난 2012년 여성 동료를 강제적으로 그녀의 사무실에 2시간 동안 가두고 언어적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고소된 캘거리 마운트 로얄 대학교(Mount Royal University, MRU)의 범죄학 교수 존 윈터딕에게 기소유예 판결이 내려졌다. 피해 여성은 201..
빌리 파워스 살해범 , “내가 부모 살해했다” 자백
지난 해 7월 브래사이드의 자택에서 캘거리 라디오 방송계의 전설 빌리 파워스와 부인 도나 리가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더구나 부모를 살해한 용의자가 부인의 양아들이란 소식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양아들 데릭..
캐나다 정보당국, 자생 테러단체 경계령
정부 소식통은 스티븐 블래니(Steven Blaney) 연방 공공 안전부 장관이 테러 방지에 대해 구상 중인 개정 법률안을 다음 주 상정 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강화되는 법은 테러단체 정보 취득을 위한CSIS(Canadian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캐나다 정보부)의 국, 내외 활동에 관한 ..
에드몬톤, ‘불법 주차장 운영 단속’, 투자비 회수 목적?
에드몬톤 시가 다운타운 동쪽의 Quarters 지역에 만연한 불법 주차장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 간다. 에드몬톤 시가 그 동안 묵인해 왔던 불법 주차장 운영에 대해 단속하게 된 배경에는 땅 소유주들로 하여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시는 현재 하루 3달러를 받고 주차장을 운영..
에드몬톤, ‘과속단속 카메라, 그대로 유지한다’
에드몬톤의 과속단속 카메라 폐지 논란이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온라인 폐지 청원에 서명한 시민들의 수가 2만 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이 같은 거센 폐지 청원에도 불구하고 에드몬톤 시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몬톤 교통안전 ..
센터 St. LRT 노선, 터널 건설 없을 듯
캘거리 센터 St.(Centre street)에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만들어 지는 다음 LRT 노선에서 씨트레인(C-Train)은 기존의 센터 St. 다리를 이용하여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트랜짓 측은 다운타운부터 24Ave. N까지 씨트레인이 현재 센터 St. 다리를 이용할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