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P, “하루 보육비 $15이하로” 공약
연방 NPD 당수 톰 뮬캐어가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부모의 자녀 보육비가 하루에 $15를 초과하지 않는 연방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지난 14일 발표했다.뮬캐어는 39억 7천 달러의 예산을 4년에 걸쳐 투입하여 37만 명의 아이들을 위한 보육시설 확충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기사 등록일: 2014-10-17
‘캘거리-엘보우, 보궐선거의 상징적 지역구?’
와일드 로즈, “승리할 경우 정치적으로 큰 의미 있어” 10월 27일 열릴 4곳의 보궐선거 중에 어느 한 곳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도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캘거리-엘보우 지역구의 선거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수당에서는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직접 임명한 고든 더크 교육부 장..
다니엘 스미스, “집권하면 의료부문 집중 투자”
보궐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보수당과 와일드 로즈의 공약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55개의 학교를 새로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자마자 와일드 로즈 다니엘 스미스는 와일드 로즈가 정권을 잡을 경우 의료..
CBE, 11개 학교에 이동식 조립 교실 추가해야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이 늘어나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11개 학교에 28개의 이동식 조립 교실이 추가로 설치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가을에는 추가로 3,709명이 CBE에 등록했으며, 이 중 2,728명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로써 현재..
에드몬톤 15개 신설 학교 배정
짐 프렌티스 수상은 “20억불을 투자하여 앨버타에 55개의 학교를 신설하며, 그 중 15개 학교가 에드몬톤에 2020년까지 완공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는 사회 기반시설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투자”이며 “현재적인 요구를 좇아가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
프렌티스 주수상, 55개 학교 추가로 문연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55개의 학교를 신설하고 20개 학교 시설을 현대화하겠다고 발표했다.지난 8일 발표된 20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의 일부는 2017년 9월에 맞춰 끝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이번에 발표된 프로젝트는 캘거리의 새 학교 12개..
‘집 떠난 주민들, 머무를 곳 찾아 발 동동’
지하 화재로 인한 정전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다운타운 주민들이 머무를 곳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다운타운 호텔에 자리를 잡은 시민들은 그나마 다행스럽다. 피난처를 찾지 못한 주민들은 전기가 들어 오지 않은 자신의 집에서 말 그대로 야영과 같은 ..
다운타운 주민들, “불안해서 살 수가 있나?”
2012년 Shaw 빌딩 폭발, 작년 대홍수 사태, 이번엔 대규모 정전캘거리 다운타운 주민들이 매년 대규모 비상사태를 겪으면서 다운타운 거주에 대해 심각한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 커뮤니케이션 직원인 캘리 브리커 씨는 “매년 16층 아파트를 걸어 내려오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지하 화재 발생, 원인 규명에 시간 걸린다.
캘거리 다운타운 서쪽 지역을 모두 마비시킨 지하 화재의 원인 규명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거치면서 5천 여 명 이상의 주민들과 비즈니스 업체들은 전력 공급이 되지 않은 채 거의 1주일을 보내야만 했다. 엔멕스와 소방..
‘정전사태로 자영업 이중고 겪어’
2,100여 개 비즈니스, 직원 1만 여 명이 정전 피해 지하 배전시설 화재로 인한 대규모 정전사태로 다운타운 비즈니스와 종업원들이 이중고를 겪었다. 소규모 비즈니스 업주들은 추수감사절 대목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재료를 구입해 놓고 연휴를 대비하다 갑작스런 화재로 인한 정전사태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