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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혁명, 민중 승리
우크라이나(Ukraine)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것은 작년 11월21일부터였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EU(유럽연합)과 협력협정체결을 잠정 중단하고 러시아가 주도하는 경제블록 참여를 선언한 것이 시위의 발단이 되었다.우크라이나는 소비에트 연방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러시아와 역사..
기사 등록일: 2014-02-28
소치 올림픽 막 내려
러시아 흑해 연안 도시 소치(Sochi)에서 열린 22회 동계 올림픽이 23일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월6일 스케이팅과 스키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아이스하키 결승전까지 88개국에서 2871명 선수가 참가해 15개 종목에 98개 경기..
기사 등록일: 2014-02-28
캘거리 교민 하완용씨 별세
캘거리 NW에서 한식당 '한강'을 창업하여 최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바 있는 하완용 대표(56)가 지난 19일(수) 지병으로 별세하였다.장례식은 21일(금) 캘거리 한인성당에서 김영수 신부의 집도 아래 거행되었으며 많은 이웃들이 참석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인..
기사 등록일: 2014-02-28
곳곳에서 수도관 동파 사고 발생
지난 주말 기온이 내려가면서 캘거리 곳곳에서 수도관 동파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NW의 크레센트 하이츠의 수도관이 파열되어 센터 스트리트 다리로 흘러 내리면서 차량 통행이 차단되어 월요일 메모리얼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기사 등록일: 2014-02-28
와일드 로즈, “불필요한 예산 삭감해야”
와일드 로즈를 비롯한 야당들이 루니 약세와 에너지 부분 수입 증가로 큰 회복세를 보인 레드포드 주정부의 3사 분기 재정상황 발표를 앞두고 ‘예산 실패’라며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와일드로즈는 공공부분 서비스와 관계없는 낭비적인 요소가 강한 10억..
기사 등록일: 2014-02-28
홍수 피해 학교에 250만 달러 지원 된다
지난 해 6월의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던 캘거리의 3개 학교와 하이 리버 소재의 5개 학교가 홍수 예방을 위해 각각 최대 250만 달러의 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앨버타 주정부는 지난 24일, 앨버타 남부 학교들의 미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
기사 등록일: 2014-02-28
앨버타 학교 신설, 계획대로 진행될까
최근 앨버타 주정부에서 50개의 학교 신설 계획을 모두 발표한 후, 앨버타노동연맹(Alberta Federation of Labour)측에서는 발표한 학교들이 모두 지어진다 하더라도 개교 계획 날짜를 맞추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앨버타노동연맹의 회장 Gil McGowan은 앨버타 주정부에서 선호..
기사 등록일: 2014-02-28
택시업계, “왜 우리만 희생하나?”
캘거리 시가 지난해 연말 극심한 택시잡기 전쟁이 벌어진 후 피크 타임 시간에 택시 운행을 강제하기 위해 야간 운행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부과할 뜻을 내비치면서 택시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캘거리 시 택시 규제 계획에 따르면 시민들의 택시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의 택시 부족현상을 막기 위..
기사 등록일: 2014-02-28
주류 규제 완화 요구 뜨겁다.
지난 주 일요일 캐나다 하키팀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웨덴을 누르고 금메달을 딴 새벽의 환호가 앨버타에서는 주류 규제 완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AGLC가 팀 캐나다 응원을 위해 경기가 열리는 새벽 5시에 주류 판매를 허용한 결과 캘거리와 에드몬톤에서 한 건의 새벽 음주사고가 발생하지..
기사 등록일: 2014-02-28
인구 증가로 하수처리장도 포화상태
캘거리의 유입 인구 급증으로 결국 캘거리 하수처리장의 처리능력이 한계 상황까지 도달했다. 시의회 유틸리티 서비스 위원회는 보니브룩 하수처리장의 처리능력 확장을 위해 약 6억 9천 5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별도의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회..
기사 등록일: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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