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보험료 껑충, 갱신 전 보험료 비교 필요
최근 주택 보험 갱신 통지서를 받은 집주인들이 껑충 뛰어 오른 보험료로 인해 깜작 놀라고 있다.지난 해 앨버타 대홍수 이후 주택보험료가 평균 20% 이상 인상된 것으로 알려져 전문가들은 갱신 전에 여러 보험회사에 비교 견적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
기사 등록일: 2014-07-25
캘거리 인구 증가, 그칠 줄 모른다.
2014년 인구 센서스 결과 캘거리 인구가 지난 해 보다 3.3%, 3만 8천여 명이 더 증가해 1,195,194명으로 집계 되었다. 캘거리 넨시 시장은 “현재 캘거리 인구는 개발 중인 커뮤니티와 기존의 커뮤니티 지역 구분 없이 고르게 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페이스북 페이지개설
모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박수용 원장) 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ICT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ipa.scout)을 오픈했다.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페이스북에는 사업내용과 참여방..
기사 등록일: 2014-07-18
아시아 무역특사 자리는 선거 패배에 따른 특혜 차원?
지난 2011년 보수당 리더 선거에서 2차 결선투표까지 치른 끝에 레드포드 전 주수상에게 패한 후 아시아 무역특사에 임명된 게리 마에게 지급된 급여성 경비가 무려 56만 달러에 이른다는 문서가 밝혀지자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지..
여름철 교통사고 늘어나
여름을 맞이하여 앨버타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버타 교통관제센터에 따르면 이번 6월27일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가 23명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말에 사망자가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건조하고 딱딱해진 노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부분 피할 수 있는..
오일샌드, 캐나다 국가 경제 엔진이라고?
캐나다 통계국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 북부 지역의 비투멘에서 추출되는 비재래형 오일 생산은 국가 총생산의 약 2%이다. 반면 제조업은 총생산의 10% 이상을 차지한다.하지만 여론조사기구인 인바이론닉스(Environics)가 환경그룹인 인바이론멘털 디펜스(E..
휴대전화 서비스, 평균 요금이 떨어졌다
월 커뮤니케이션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이 전보다 이동통신 요금을 평균적으로 덜 지급한다고 한다. 연방정부는 지난 몇 년간 캐나다인이 지급하는 휴대전화 평균 비용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이동통신 서비스 혜택을 누리도록, 지속해서 경쟁적인 이동..
캘거리 사이클리스트 20%만 여성
처음으로 발표된 전 도시적 자전거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특이하게도 캘거리 도로를 통행하는 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중 80%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캘거리 전역의 12곳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여성 사이클리스트 전체의 21%를 ..
캘거리 한인산악회, 래프팅 즐겨
캘거리 한인산악회(회장 강종탁)에서는 지난 7월 12일(토) BC주 골든 인근에서 래프팅을 즐겼다. 회원과 교민 포함 총 1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킥킹 호스 강을 따라 총 거리 22km 코스에서 진행되었는데 유명한 래프팅 코스답게 최고의 경치와 ..
학생과 성관계 적발 여교사, 징역 2년 선고
학생과의 부적적한 관계가 적발됐던 31세의 전직 캘거리 여교사가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서 2년을 보내게 됐다.캘거리 NW지역의 가톨릭 초등학교인 Our Lady of Assumption에서 근무하던 제니퍼 메이슨은 과거에 그 학교에 재학한 적이 있던 2012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