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인 외도와 정신적인 외도, 무엇이 더 나쁠까?
최근의 한 연구결과는 캐나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상대방이외의 다른 사람을 만나는, 즉 외도에 대해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은 도출하였다. 연구는 온라인 데이트 웹사이트인 ELITESINGLES의 회원 667명을 대상으로 육체적인 외도와 정신적인 외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기사 등록일: 2014-07-04
헤리티지 공원, 50주년을 기념하다
우리는 새로 개업한 ‘캐나다 여성의 유명한 5센트’(Famous 5 Cents of Canadian Women)에서 신선하게 우러낸 차를 마셨다. 우리는 이제 가죽으로 싸여진 사냥용 활을 들고, 오래 전 버팔로를 사냥하던 블랙풋 원주민들의 상상의 발자국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다. 역사적인 캐나다 데이에 불..
“나는 은퇴하지만 진짜로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실험실은 낡은 탈의실 안에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이디어와 정신력이 있었다. …” 베노 니그많은 캘거리 사람들처럼 베노 니그는 한 달간 계속되는 월드컵에 푹 빠져있다.좋아하는 팀이 있냐고 물어보자 “물론 스위스지요”하고 웃으며 전 스위스 국적의 니그는 대답한다.다른 축구 ..
쇼핑매니아들은 주목! 이제 크로스아이언 밀즈에 버스를 타고 가자
크로스아이언 밀즈에 쇼핑을 하러가고 싶지만, 운전이나 주차등의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다면? Balzac에 위치한 크로스아이언 밀즈는 수많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주부터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광객 및 주변 도시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셔틀버..
G. 6 학생대상 , YMCA 1년 무료 회원 제공
오는 9월 1일부터, 캘거리의 모든 Grade 6 학생들은 YMCA 1년 무료 회원이 될 수 있다. 3년간 투입될 자금을 지원하는 플래임 재단(Flames Foundation for Life)의 전무 이사, 캔디스 가우디(Candice Goudie)는 “우리는 캘거리를 북미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노..
아트클럽 주관 림비 마을서 공연 가져
캐나다 건국 147주년을 맞이한 지난 7월 1일(화) 앨버타주 림비 Rimbey 마을(캘거리에서 북쪽으로 200킬로) 에서는 캐나다 데이 축하 공연이 열렸다. 이 행사에 캘거리 한인아트클럽( 회장 김 경숙 ) 주관으로 중부 앨버타에 거주하는 40여명의..
할아버지와 손자, 어디로 사라졌나?
캘거리가 연이은 납치와 실종 사건으로 비상이 걸렸다. 아이의 생부가 자신의 아들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한 뒤 곧바로 손자와 조부모가 함께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 할아버지, 할머니 집을 찾은 다섯 살 난 네이선 오브라이언 군이 조부모와 ..
캘거리 시, 맥콜 골프장 보존키로
캘거리 시가 당초 운영비용 적자로 인해 폐쇄키로 했던 맥콜 레이크 골프 코스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할 것으로 알려져 골프장 보존을 주장해 온 캘거리 골퍼들과 시의원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캘거리 시는 향후 10년 동안 8개의 시립 골프장 운영비용만 3천 4백만 달러가 필..
병원에서 돌려 보낸 산모, 집 화장실에서 출산
Foothhills 병원에서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은 산모에게 아직 때가 아니라며 돌려 보낸 후 두 시간도 지나지 않아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딸을 출산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출산 후 병원에 연락을 취해 구급차로 산모와 아이가 다시 병..
아빠에게 납치된 아이 무사 귀환
지난 주말 캘거리를 긴장시켰던 납치 경보가 사고 없이 무사히 종료되었다. 9개월 된 남자 아이 크루즈가 자신의 생부에게 납치된 후 8시간 만에 무사히 엄마의 품으로 돌아왔다. 크루즈의 엄마 미란다 빌링 씨는 아들 크루즈, 자신의 친구 가족과 함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