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니스 공원 재 개장 준비 중
작년 6월, 갑자기 불어 닥친 홍수는 캘거리에서 가장 사랑 받는 녹지대 중 한 곳인 보우니스 공원의 재활성화 계획을 무산시켰다. 그러나, 그 보우니스 공원이 올 해 말 경 재 개장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재 개장을 하는 날에는 스케이팅 경축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자 계획 중에 있다고..
기사 등록일: 2014-07-04
와일드 로즈, 지금 선거하며 무조건 이긴다
다니엘 스미스의 와일드 로즈가 초강세를 띠고 있어 오늘 당장 선거를 치르면 무조건 보수당을 이기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다니엘 스미스는 25%의 지지율을 획득해 현재 보수당 후보들 중 어느 누구와 맞붙어도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앨버타 주민들, ‘누가 이기든 관심 없다’
후보 지지율은 여전히 짐 프렌티스 선두보수당의 차기 주수상 후보들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최근 실시된 캘거리 헤럴드와 에드몬톤 저널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
에드몬톤 동전 주차요금기, 추억속으로
지난 주 목요일 에드몬톤 시가 3,300여 대의 에드몬톤 시내 동전 주차요금기를 전산화된 자동화 시스템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자동차 번호판과 구역번호를 입력하고 현금, 신용카드, 심지어 휴대폰을 통해서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개인적 신념과 공적인 책임, 어느 것이 우선?
캘거리 SW의 한 워크인 클리닉의 의사가 자신의 신념에 따른다며 피임약 처방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웨스트 글렌 메디컬 센터의 찬텔 베리 의사는 자신이 근무하는 시간에는 피임약 처방이 불가하다는 표지판을 세워 놓고 근무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
에드몬톤 안디옥교회 설립 15주년 감사 예배
에드몬톤 안디온교회(담임목사 한흥렬)가 설립 15주년을 맞아 6월 28일 본당에서 성대하게 감사 기념예배를 가졌다. 수많은 하객과 성도가 참석한 감사예배에는 최창선 목사(캘거리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가 “건강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선포가 있었다...
레드포드 세금낭비 스캔들, ‘양파처럼 깔수록 계속 나와’
한 측근은 호텔비만 2만 5천 달러 청구 루카스적 후보, ‘의원직도 사퇴하라’ 직격탄 레드포드 전 주수상의 경비 문제가 다시 불거지자 토마스 루카스적 후보가 “레드포드 전 주수상이 의원직 사퇴를 심각하게 고려할 때”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그녀..
현상금 2만 5천 달러 걸고 범인 찾아 나서
지난 2월 레이크 보나비스타의 한 주택에서 살해된 부부의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자 가족들이 현상금을 걸고 사건에 대한 정보나 범인을 찾아 나섰다. 사망한 칼슨 부부의 동생인 로버트 칼슨 씨는 “형과 형수를 한꺼번에 잃고 가족들은 상상할 수 없는 상실감..
교육부, “지난 10년간 교사 위법행위 보고하라”
앨버타 교육부 장관 제프 존슨이 모든 앨버타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지난 10년간 교사들의 위법행위와 무능력에 대해 접수된 불만사항을 결과와 관계없이 모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존슨은 이와 더불어 위법행위와 무능력과 관련하여 자발적으로 자리에서 ..
룰루레몬, 다양한 옵션을 시도하다.
룰루레몬의 창립자, 윌슨(Wilson)이 룰루레몬 이사회를 대대적으로 개혁하고자 골드만 삭스에 조언을 구해오고 있으며, 위임장 쟁탈전이나 사모 투자 회사를 통한 기업 매수 등의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지난 일요일 월스트릿 저널이 밝혔다. 월스트릿 저널의 웹사이트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창립..
기사 등록일: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