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로얄 앨버타 박물관2017년 완공
지난 월요일 주정부 헤더 클림척 문화부 장관이 로얄 앨버타 박물관 신축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어 2017년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축 중인 로얄 앨버타 박물관은 에드몬톤 시청의 북쪽, 100스트리트와 104애비뉴에 들어서며 총 공사비는 ..
기사 등록일: 2014-06-27
스토니 트레일, 날아드는 돌로 대형사고 위험
스토니 트레일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앞차가 어떤 차량인지 유심히 살펴야 하겠다.최근 덮개를 씌우지 않고 질주하는 공사 차량에서 날아 든 자갈이나 돌멩이로 인해 앞 유리창이나 선루프가 부숴지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 오후 Sarcee 트레일로 나가려던 토요타 아발로 승용차가..
시의회, 다운타운 빌딩 주차공간 규제 완화
캘거리 시의회가 날이 갈수록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캘거리 다운타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신축빌딩에는 근로자 수를 근거로 주차공간을 허가해 좀 더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월요일 넨시 시장과 다운타운 지역구를 둔 두 시의원이 기존의 빌딩 면적당 주차..
대형 교통사고로 얼룩진 주말
지난 주말에만 대형교통사고로 인해 5명이 생명을 잃어 여름철 운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오후 3시경 크레모아 인근에서 미니 밴이 모터 홈과 충돌해 미니 밴 운전자인 63세의 남성과 88세의 동승자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84세의 여성이 중태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
‘고객 전화는 모두 받는다’_ 신규 택시회사, 유나이티드 캡 공언
캘거리의 한 택시회사가 고객들의 전화는 모두 받겠다는 공언을 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택시 8대로 시작한 캘거리 유나이티드 캡이 바로 그 회사이다. 이 회사 대표이사인 질 씨는 지난 2월 어소시에이트 택시기사로 일하다 항의 집회를 주도하다 해고된 후 독자적으로 택시 회..
외국인 의사가 몰려 온다.
의료계, “사설 클리닉에서 고용 주도”, AHS에서 규제해야 사설 클리닉, “환자 돌볼 의사 수는 부족”의과대학들, “앨버타, 의사 공급 문제없다” 앨버타 의사협회가 최근 사설 클리닉과 워크 인 클리닉 등에서 외국인 의사들을 고용하고 있는 정황이 크게 늘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나서 관..
에드몬톤 교통사고_사고는 증가 사망자는 약간 감소
에드몬톤시는 2013년 교통사고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사고는 늘었으나 사망자는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로 볼 때 2012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27명에서 23명으로 줄었다. 23명중 6명은 보행자, 모터바이크(오토바이) 2명, 자전거 1명으로 나머지 14명은 운전자..
캘거리 공립 교육청 의장 9개월 만에 교체
캘거리 공립 교육청 최고 책임자를 맡아왔던 쉴라 테일러가 재출마를 거부하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캘거리 공립 교육청을 책임 질 새 인물이 등장하게 됐다. 테일러는 지난 24일 저녁에 개최된 캘거리 교육청 정기 회의에서 트리나 허드맨에 의해 후보로 선출됐으나, 다른 교육위원들에..
올 가을, 앨버타 수학 과정 바뀐다
올 가을부터 앨버타 학생들의 수학 과목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이번 존슨 장관의 발표에 의하면, 기본 문제 풀이 과정 지도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지만 구구단 암기는 필수가 된다. 지금까지 학생들은 구구단을 알아야 했으나, 외우는 것은 필수가 아니었다. 또한 학생들은 문제를 푸는데 ..
SAIT 역사상 최대 신입생 기록할 듯
올 가을 캘거리 SAIT의 신입생들이 1,200명 가까이 늘어난다. 이는 SAIT이 개교한 이후 98년 만에 가장 높은 입학 증가율이다. SAIT의 2013-14학년도 재학생은 13,657명이며, 2014-15학년도에는 이보다 8.4% 증가한 14,807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S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