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게이 프라이드
올해 에드몬톤 게이 프라이드(Gay Pride)는 6월6일 시작되었다. 앞서 두 기념식이 전쟁과 깊은 관련이 있는 기념행사라면 게이 프라이드는 화해, 평화, 이해, 공존의 상징이 되는 기념행사다. 올해 게이 프라이드는 6월6일-6월15일 에드몬톤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각종 행사가 열린다.토요..
기사 등록일: 2014-06-13
캘거리 석유 박람회 대성황
이번 주 화요일부터 스탬피드 파크에서 개최된 캘거리Global Petroleum Show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오일 및 개스 산업을 바탕으로 한 캘거리 경제의 현 주소를 명확히 드러내 주는 국제 박람회로 참가 기업만 2,000여 개에 달했다. 이 중 처음 참가하는..
혼합 백신맞은 유아, 경련 확률 높다
캐나다 전역의 유아들에게 제공되는 혼합 백신이 2회로 나뉘어 제공되는 백신보다 발열을 유발하는 경련을 일으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대학교의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연구를 이끈 캘거리 대학교 의대 섀넌 맥도널드 교수 연구팀은 지난 6년간의 앨버타 백..
시그널 힐 언덕 숫자들의 의미는?
앨버타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참전률 보여캘거리 SW 시그널 힐 언덕에는 113, 51, 137, 151 의 거대한 숫자가 2만개 이상의 색칠된 돌멩이를 이용하여 표시되어 있다. 시그널 힐은 과거의 Sarcee 군사 훈련소자리로, 1차 대전 당시 언덕위에..
118년 된 맥휴 하우스 이사 가는 날
지난 주 일요일 캘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맥휴 하우스가 현재의 18애비뉴에서 한 블록 떨어진 센터 스트리트, 17애비뉴의 시 소유의 소규모 공원으로 이사를 해 다음 세대로 보존될 수 있게 되었다. 3층으로 벽돌과 샌드 스톤으로 지어진 맥휴 ..
결혼을 축하합니다_김영민, 이슬기 새 부부 탄생
지난 99년부터 캘거리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독교 월간지인 ‘브릿지’의 발행인이기도 한 이진종 목사(부인 윤복희 사모)의 둘째 딸 이슬기양이 지난 7일(토) NW소재 Royal Oak Victory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유학생 김영민 군이..
폴 앵카 캘거리 공연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까지 주옥같은 힛트곡들을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린바 있는 캐나다 출신의 가수 폴 앵카가 캘거리에서 공연을 갖는다. Diana, Crazy Love등의 곡은 특히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한편 폴 앵카는 톰 존스의 힛트곡인..
캘거리 아트클럽 사물놀이팀, Black Diamond Parade 최우수상 받아
지난 6월 7일(토) 캘거리에서 남쪽으로 약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불랙 다이아몬드 마을의 거리축제에 캘거리 아트클럽 사물놀이팀이 참가했다. 아트클럽이 올해로 세번째 참가한 본 행사는 마을의 학교밴드, 개인별 밴드 그리고 오랜 전통을 지닌 백파이프팀..
앨버타 교사 “100만 달러로 교권 약화 막자”
앨버타 교사들이 대중들에게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잡고 교권 약화를 막기 위해 100만 달러짜리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정했다.최근 캘거리에서 열린 연례 대표회의에서, 대표 교사들은 교권을 높이고 그들의 우려를 알리기 위한 언론 캠페인에 기금 중 100..
특수학교 이전 결정에 주민들 반발
캘거리 공립 교육청에서 현재 NE Bridgeland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를 NW의 Varsity Acres 지역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같은 결정이 발표되자 새로 특수학교가 개교될 지역의 주민들이 이에 대해 각종 불만을 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