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들 납치?_ 법적인 권리 없어, 납치 혐의로 기소될 듯
지난 주 수요일 발생한 6살, 12살의 여자 아이들의 납치가 아이들의 엄마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밝혀져 세간을 놀라게 했다. 경찰은 납치 신고가 접수한 후 곧바로 공개 수사로 전환해 아이들의 실종을 공개했다. 이 후 곧 아이들이 B.C 주의Fraser..
기사 등록일: 2014-05-23
보수당 선거, “어 이게 아닌데” _짐 프렌티스 밀어주기 논란으로 ..
보수당의 선거 열기가 예상을 밑돌고 있어 내부에서는 이러다 앨버타 시민들의 관심밖으로 밀려 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당 대표 짐 맥코믹 씨는 “5월 30일까지 더 많은 후보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10만 명 이상의 당원들이 투..
다니엘 스미스, “와일드 로즈와 보수당 합당은 넌센스”
와일드 로즈의 다니엘 스미스가 보수당과 짐 프렌티스 선거팀에서 합당 제의가 수 차례 있었지만 이를 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 짐 프렌티스 선거팀의 공동위원장인 제이 힐이 “스미스 당수는 누구와 통화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반격하고 나섰다. 보수당 리더 및 차기 주수상 후보로 강력하게 ..
짐 프렌티스, 드디어 나섰다.
지난 주 금요일 출마하기도 전에 보수당 내부에서 이미 차기 리더로 손꼽히던 짐 프렌티스가 마침내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맥카이버 후보가 남부 앨버타를 돌며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 보수당 내부에서 이미 많은 지지표를 획득하고 ..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의 교사 5년간 37명
앨버타 교사 연합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학생과 부적절한, 또는 성적인 관계로 고발된 앨버타 교사는 총 37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들 중, 충분한 증거로 인해 영장이 발부된 22건들 중에서 16건은 해당 교사들에게 평생 또는 일정기간 정직 처분이 내려졌다. 비교적 가..
비리와 성적 조작으로 캘거리 학교 1개 폐쇄
여러 비리 논란에 휩싸여왔던 캘거리의 한 사립학교가 결국 주정부로부터 폐쇄명령을 받았다. 캘거리 N.E 지역의 한 교회 지하에서 학교를 운영해 온 International School of Excellence(이하 ISE)는 제3자인 KPMG 회계 법인에서 학교의 재정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부정 혐의를 발견..
공립학교 학생들, 올가을 부담 커진다
캘거리 공립교육청 소속 학생들의 2014-15학년도 납입금 인상이 확정됐다. 지난 20일, 캘거리 공립학교 위원회에서는 5대 2의 투표결과로 12억 달러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예산안에는 890만 달러에 달하는 학생 납입금 인상금액이 포함된 것이다. 이번에 통과된 예산안에 의하면 ..
앨버타 교사 “디플로마 시험 채점 안해”
앨버타의 일부 교사들이 올해 12학년들의 디플로마 시험을 채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앨버타 교육부에서 최근 교사들에게는 추가 업무인 디플로마 시험 채점에 대한 사례비를 절반으로 줄인 것에 대해 “모욕”을 느꼈다는 것이다. 앨버타 교사 연합의 ..
앨버타 교사 연합, 교육부 장관에 분노표출
앨버타 교사들이 앨버타 교육부 장관 제프 존슨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7일 캘거리에서 열린 앨버타 교사 연합 연례 회의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450명의 대표 교사들은 존슨 장관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전했다. 이 투표는 장관에게 ..
에드몬톤 캐톨릭 교육위원회 3개 학교 폐쇄결정
에드몬톤 캐톨록 교육위원회는 화요일 회의를 열어 St. Garbriel 초등학교는 계속 존속 시키기로 하고 St. Brendan school, St Kevin school, St James school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오트웰 지역의 St. Brendan school은 새로 들어설 학교의 부지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 하디스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