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드 열기, 이미 시작됐다
스탬피드는 아직 두 달 가량 남아있으나, 캘거리의 여러 회사들은 이미 이벤트 좌석과 행사 주최 장소를 구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관계자에 의하면, 매일 개최되는 로데오, 척웨건(Chuckwagen)과 그랜드스탠드 쇼, 그리고 프리미엄 좌석들의 티켓은 지난해의 판매 속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다...
기사 등록일: 2014-05-16
5월 25일, 라일락 페스티벌
오는 25일(일)에 캘거리의 대규모 무료행사 중 하나인 ‘라일락 페스티벌(Lilac Festival)’이 개최된다. 라일락 페스티벌은 오전 10시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4St. SW를 따라 13Ave부터 Elbow Dr. 사이의 길에서 열리게 된다. 길에는 각종 음식과 공예품..
스탬피드 무대, 내슈빌 노스 자리 옮긴다
캘거리 스탬피드 측이 트리플 B(Triple B, Barbecue, Bulls and Beer)라는 새 식사와 음주 장소를 위해 스탬피드의 유명한 내슈빌 노스(Nashville North) 무대 텐트를 미드웨이 중앙에서 어린이 놀이 기구들이 위치하고 있었던 공원의 북쪽 입구 근처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내슈빌 노스..
캘거리 한인축구리그 개막
본지 CN드림에서 후원하고 캘거리 한인축구협회 주관하는 한인축구리그가 지난 11일(일) 개막되었다. 원래는 4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주말동안 폭설이 내리는 관계로 일주일 연기되어 화창한 날씨속에서 거행되었다.본 리그는 7월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
에드몬톤 다운타운 갤러리아 지하보도 공사
갤러리아 지하보도 공사에 에드몬톤시가 7백5십만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 프로젝트(Galleria project)일환으로 건설되는 지하보도는 냉’난방 시설이 되는 지하보도로 현재 공사중인 앨버타 박물관과 앞으로 지어질 연극 공연장, Epcor Tower와 처칠 지하철을 지하로 연결하는 보도다..
노던 게이트 파이프라인 반대 시위
일요일인 11일 밴쿠버에서는 N.G.P.(Northern Gateway Project)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B.C.주를 비롯해 캐나다 전역에서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번 시위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은 웨스트 엔드(West End)의 선셋 비치(Sunset Beach)로 수..
가정집에서 강아지 40마리 키우다 방치
캘거리 지역에서 15년 동안 강아지 교배사 및 쇼로 널리 알려진Bev Creed가 자신의 집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개를 길러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웃인Jo-Anne Leussink가 발견해 Calgary Humane Society와 소방서에 신고했으며 현장은 극도로 비위생적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들은..
레드포드 측, ‘경호 문제 없다는 권고 무시’
레드포드 전 주수상의 이중 경호비용 지급으로 또 다시 세금 낭비 논란이 제기된 제기된 가운데 주정부에 요청한 정보공개 청구에 의해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레드포드 전 주수상에 대한 Alberta Sheriffs의 경호에는 문제가 없다는 외부 권고를 무시하고 주정부가 캘거리 경찰에 추가 경호를 요청..
“레드포드, 추가 경호 요청했었다”,
주정부가 캘거리 경찰에 법규상 시행되고 있는 Alberta Sheriffs의 경호 외에 추가로 비용을 들여 캘거리 경찰에 레드포드의 경호를 맡긴 것으로 나타나 또 다시 세금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주정부가 지난 3월 레드포드 전 주수상의 사임까지 캘거리 경찰..
동료 신부, “나 대신 총맞았다”
지난 주말 St. Paul을 뒤흔든 총격전으로 인해 사망한 St. Paul 성당의 길버트 다스나 신부의 사망 당시 정황이 밝혀졌다.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사망한 범인John Carlos Quadros가 금요일 저녁 신부관에서 같이 생활하던 Gauthier 신부가 출장을 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