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수학 과정 다시 예전으로" 집회 열려
일부 앨버타의 학부모들과 교사, 전문가들이 앨버타의 새로운 수학 과정에 대해 우려를 표사하고 있다. Dr. Nhung Trans-Davis는 앨버타 교육부 장관 제프 존슨과 새 수학 과정에 대한 논의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요구하며, 지난 12일의 앨버타 주의회에 맞춰 에드몬톤에서 집회를 주도..
기사 등록일: 2014-04-18
에드몬톤 운전자들, 우리가 현금지급기냐?
에드몬톤 시의회가 운전자들을 적으로 돌리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에드몬톤의 교통정책이 운전자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최근 몇 년에 걸쳐 주택가와 도로에 자전거 전용 레인이 그려지고 속도 및 신호 위반 단속을 위해 감시 카메라가 곳곳에 증강되면서 ..
노던 게이트 웨이, 먹구름 드리우나?
앨버타와 B.C주가 잠정 합의한 노던 게이트 웨이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에 먹구름이 드리워 졌다. 지난 주 토요일 B.C주의 키티맷 주민들의 찬반 투표결과 58.5대 41.6으로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키티맷 주민들은 노던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 대한 찬반 양 진영..
론 라이퍼트, 시그널 힐 전투에서 승리
캘거리 시그널 힐 지역구 연방 의원 자리를 두고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결국 도전자격인 론 라이퍼트가 롭 앤더스를 넘어 새로운 지역민들의 대표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인 두 후보는 1997년 이후 캘거리 서부 지역구 의원을 도맡아 ..
정부 소유 항공기? 개인 전용기?
레드포드 전 주수상이 2008년 이후 50여 차례나 주정부 소유의 비행기를 이용하면서 딸을 동행시킨 사실이 드러나자 야당들이 일제히 주정부 소유를 매각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레드포드 전 주수상의 세금 낭비 논란이 꺼지지 않고 있다. 앨버타 주정부는 ..
레드포드 지역구 주민들, “의회로 돌아가라”
앨리슨 레드포드 전 주수상의 지역구 주민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지역구 주민들은 주민들의 대표로서 의회 회기에 참석하지 않으려면 의원 배지도 내놓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레드포드 전 주수상에게 당장 자신의 일자리로 돌아가기를 요구했다. 지난 달 주..
CBC, 수입 감소로 대규모 감원
캐나다 국영방송인 CBC 가 또다시 대규모 직원 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에 직면했다. 향후 7년에 걸쳐 직원의 25%에 가까운 인력을 줄여 나가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일환으로 먼저 향후 2년간 700여 명에 이르는 직원의 감축을 시도한다. 대규모 구조..
고기값 급등하자 고기 도둑 활개
최근 일부 식료품점에서 육류를 훔쳐 달아나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 식료품점에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고기 판매를 중단하는 일까지 벌어 지고 있다. 17Ave에서 25년 동안 LP Family Foods 를 운영해 오고 있는 릴리 라이 씨는 최근 몇 명씩 짝을 지어..
차이나타운 주민들, 자전거 전용 트랙 반대 시위
차이나 타운 주민들이 캘거리 시 자전거 전용 트랙 시범운영을 두고 1St. SE가 포함된 것에 대해 반대 시위를 벌였다. 지난 주 목요일 차이나 타운 드래곤 시티 몰에 모인 고령의 주민들은 그렇지 않아도 교통량이 많아 다니기가 불편한데 자전거 전용트..
캘거리, 최고위 매니저 선임
캘거리 시의회가 공석이던 캘거리 시의 최고위 매니저를 선임했다. 올 6월 2일부터 넨시 시장 을 제외하고 캘거리 시 공무원들 중 최고 직위를 맡은 매니저는 현재 온타리오주 벌링턴 시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제프 필딩이다. 넨시 시장은 “제프 필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