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재산세 인상하지 않기로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세금 인상을 추진하던 캘거리 시의 정책의 거부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지난 해 11월 4.8% 재산세 인상을 확정한 바 있는 시의회는 추가 인상 제안을 거부하고 그대로 확정했다. 결과적으로 올 해 캘거리 시민들의 재산세..
기사 등록일: 2014-04-04
앨버타 보수당 당권, 물밑 경쟁 시작
앨리슨 레드포드 주 수상의 사임에 따라 시작된 앨버타 보수당의 당권 경쟁은 세 부류로 압축된다. 내부인사, 외부인사, 구경꾼. 안개 속에 가려있던 당권 경쟁에 초점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가능성 있는 주자들의 면모가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다.아직 도전자도 몇 명 안되고 선발주자도 몇 명..
보수당 리더, 이번에는 에드몬톤 출신?
9월 6일 치르질 차기 보수당 리더와 앨버타 주수상 후보를 놓고 이번엔 지역 논쟁이 불붙고 있다. 정치 평론가들은 캘거리와 에드몬톤 간의 라이벌 의식이 이번 보수당 차기 리더 선거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피터 록히드가 세워 놓은 기반 위에 지난 40년간 집권해..
넨시 시장 지지율, 여전히 견고하다.
캘거리 넨시 시장의 지지율이 여전히 견고하다. 최근ThinkHQ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선거 때보다는 다소 주춤해졌으나 71%라는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2%는 강력한 지지 계층으로 나타났으며 29%는 지지, 2..
조나단 데니스 장관, 여론조사 깜작 선두 나서
캘거리 선이 앨리슨 레드포드가 사임한 날부터 지난 수요일까지 에드몬톤과 캘거리 시민 4,400여 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차기 보수당 리더와 주수상 후보가 누구인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예상과 달리 현 법무부 장관을 맡고 있는 조나단 데니스가..
<아이토크 비비, 특별 할인행사> 계약기간 No! 위약금 No! 개통..
“전화요금이 부담스러웠던 모든분들, 특히, 가정주부나 캐나다내에서 장거리요금의 부담없이 자유롭게 전화를 하고 싶은 유학생, 사업 운영자들에게 과다한 통신요금의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는 좋은 집전화 플랜이 여기있다.” 아이토크비비는 캐나다내 로컬 및 장거리 모두 무제한으로 통화할수 있는..
기사 등록일: 2014-03-28
키지지에서 휴대폰 팔려다 21살 청년, 칼에 찔리는 사고 발생
캘거리 경찰이 키지지를 통해 물건을 팔려다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에게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21살의 청년이 키지지에 연락된 구매자에게 핸드폰을 팔기 위해 나갔다가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경South Health Campus 로부터 쇼니시..
자녀 위한 여름 캠프, 미리 준비하세요
앨버타 전역의 약 90개의 여름 캠프를 담당하고 있는 앨버타 캠핑 연합(Alberta Camping Association)의 책임 관리자 Gwen Dell'Anno는 “단 1주일의 여름 캠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워털루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여름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체..
다운타운 텔러스 스카이 타워 올 여름 시공
캘거리 다운타운에 59층짜리 텔러스 스카이(Telus Sky) 타워가 들어선다. 텔러스 스카이 타워는 7th Ave. S.W.의 Art Central 빌딩이 현재 위치한 자리에 지어지며, 7월에서 9월 사이에 Art Central 빌딩을 허물고 올 여름 공사를 시작할 예정..
기사 등록일: 2014-04-01
에어캐나다, 좌석들이 더 좁아질 수도
에어캐나다는 승객들의 좌석의 공간을 조금씩 줄임으로써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의 가장 큰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운행을 함으로써 오히려 손해가 나는 캐리비안 지역과 같은 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지역을 비행하는 비행기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공간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