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오일샌드 지역의 발암율은 평균수준”
앨버타 주정부에서 연구조사 결과 오일샌드 개발 지역에 위치한 원주민 지역의 발암율이 특별히 높지 않다고 발표했다. 포트 칩페완(Fort Chipewyan)은 오일 샌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포트 맥머리 지역에서 223km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일샌..
기사 등록일: 2014-03-28
세인트 패트릭 브릿지, 오는 9월 완공된다
브릿지랜드(Bridgeland)와 이스트 빌리지(East Village)를 연결하는 보행자 다리인 세인트 패트릭 브릿지(St. Patrick's Bridge)가 오는 9월 완공된다. 12.5 헥타르 규모의 세인트 패트릭 아일랜드 공원도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공원은 원래 계획대..
“젊은 세대 복권 안사”, 복권공사 비상사태
캐나다 복권공사가 젊은 세대들의 복권 구매량이 기존 세대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자 비상에 걸렸다.캐나다의 복권공사들은 35세 미만의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삼는 새로운 형태의 전국적인 복권개발을 위해 구상하고 있다. 또한 비디오 게임 세대들이 복권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방법도 물색 중..
앨버타, 의료시설 노후 심각
앨버타의 의료시설 노후 상태가 심각해 지고 있어 빌딩 개보수에 필요한 재원이 약 10억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정부가 연간 투입할 수 있는 재원은 7천만 달러에 그쳐 상당기간 불편이 초래될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드 혼 보건부 장관은 “앨버타 병원 등 의료시설의 노..
캘거리 노년대학 다시 문열어
지난 3월 26일(수) 캘거리 한인장로교회에서는 캘거리 노년대학 개강식이 열렸다. 노년대학은 지난 수년간 문을 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노인회가 주관이 되어 다시 개강을 하게 되었다.차광준 학장의 사회로 열린 개강식에서는 강대욱 노인회장..
캘거리여성회 새 회장 선출
캘거리 한인여성회는 지난 3월22일(토) 한인회관에서 제16대 회장 선거 및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이수영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우선 김순우 현 회장의 업무 보고로 시작되었으며 조은희 회계의 결산 관련 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김 회장은 2년..
13살 소녀와 부적절한 관계
13살 소녀인 선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링겟 보조코치인Kelsea Hepburn이 가족들에 의해 75만 달러 배상 소송을 당했다. 더불어 감독인Darren Gerlitz와 코치Ian Currie, 그리고 캘거리와 앨버타 링겟 협회까지 모두 관리 감독 책임을 물어 연대 소..
캘거리 간호사, 아프간에서 피살
지난 주 목요일 아프카니스탄 카불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영어교사로 자원봉사를 하던 캘거리 출신의 간호사Zeenab Kassam씨가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올 해 57세의 카삼 씨는 탄자니아의nzibar에서 출생했으며 그녀가 10살 때 가족들과 함께 캘거리로 이주..
레드포드 주수상 명성은 남겨, 명성 마저도 잃은 주수상은 ?
주 수상이 여행경비 $45,000이 문제가 되어 사임을 했다는 것은 특이한 경우다. $45,000의 절대가치가 일반 서민들에게는 큰 액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주 수상의 정치생명을 좌우할 만큼 큰 액수의 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돈의 액수 보다 돈의 성격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캘거리 교사, 학생과 3년간 부적절한 관계
캘거리 한 사립학교의 교사가 같은 학교의 학생과 3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오다 경찰에 붙잡혔다.이 36세의 남교사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당시 14세에서 현재는 17세가 된 여학생과 성적인 관계를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은 13세부터 교사를 알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