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국제 오토쇼 열려
캘거리 국제 오토쇼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에 걸쳐 열린다. 캘거리 국제 오토쇼는 서부 캐나다에서 열리는 가장 큰 자동차, 트럭 전시회이며, 각 제조사들이 차량의 새 디자인과 기술 등을 이곳에서 공개한다. 오토쇼는 스탬피드 공원의 BMO센터에서 열리며, 첫날인 12일(수)는..
기사 등록일: 2014-03-07
새들돔, 보안강화 위해 금속탐지기 도입
스코샤뱅크 새들돔이 향후 몇 주 내로 안전 보강을 위해 금속 탐지기 등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하키팬이나 콘서트 관람객들의 입장시간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플레임즈의 부사장Libby Raines는 “팬들의 안전과 보안 시스템 ..
CMHC, 모기지 디폴트 보험료 인상
CMHC가 5월 1일부터 모기지 디폴트 보험료를 인상한다. CMHC 의 보험부문 부사장인 스티븐 메닐은 “CMHC 의 자본확충을 위한 보험료 인상은 캐나다의 주택시장 안전조치로 장기적으로는 캐나다 경제, 재정시스템의 안정화를 추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주택 구매자들..
캘거리 집값 너무 오른다.
주택 재고물량 소진과 공급부족으로 캘거리 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일각에서는 경계경보를 내놓고 있다. 지난 주 CREB가 발표한 2월 캘거리 주택매매 동향에 따르면 평균매매 가격은 지난해보다 7%가 상승한 485,085달러, 중간 주택가격은 7.8%상승한 425,000달러를..
에드몬톤 한인족구대회 열려
에드몬톤 족구회(회장 최종철)는 3월1일 토요일 킹스 대학 체육관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족구대회를 열었다. 교역자 협의회, 노인회, 여성회, 한인회가 후원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족구대회에는 모두 14팀, 에드몬톤 13팀 캘거리 1팀이 참가해 조별 예..
주택업체 세인 홈즈, 지난해 선거에서 후보 14명 지원
지난 해 선거에서 한 주택건설업체가 친비즈니스 성향을 가진 후보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기부한 금액은 73,494달러였으며 14명의 후보들에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가을 선거 프레임은 넨시 시장과 주택건설업체간의 대결구도로 세인 홈즈의 칼 웬젤 회장과 넨시 시장과의 소송전으로 ..
캘거리, 금요일 밤의 총격전
지난 주 금요일 디어풋 남쪽 방향에서 벌어진 경찰의 용의자 차량 추격과 이어 벌어진 총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금요일 밤 10시경 매캔지 타운 남쪽에서 발생한 총격은 경찰이 수상한 차량을 지상과 공중 합동 작전으로 추적하던 중 발생했다. 당시 상..
에드몬톤, Loblaw 물류센터의 비극
지난 주 금요일 에드몬톤 서쪽 끝에 있는 롭로의 물류센터에서 한 직원이 두 개의 칼을 휘두르며 동료들을 찌르는 끔직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 용의자는 29살의Jaym..
방치된 언더패스 보수한다.
하루 보행자의 이용횟수만 18,000여 회, 통행 차량만 27,000대에 이르는 1, 8번 스트리트의 언더패스가 수 년간 방치되어 오다 올 해 말부터 850만 달러가 투입되어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특히 시민들이 하루 1만 회 이상 이용하는 1번 스..
성적 나쁘면 졸업식 참여 못한다?
고등학교 졸업 필수 조건이 다 갖추어졌더라도 마지막 해에 50점 이하를 받은 과목이 하나라도 있거나 정기적인 출석이 이뤄지지 못하면, 다른 졸업생들과 함께 연단에 올라가지 못한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었던 캘거리의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결정을 철회했다. 하지만 애초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