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 vs. 웬젤, ‘명예훼손 법정다툼 1라운드 시작’
지난 주 수요일 셰인 홈즈 칼 웬젤 회장으로부터 6백만 달러의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넨시 시장이 법원에 공식적으로 응소장을 제출했다. 넨시 시장의 변호인 측은 소장에서 “웬젤 회장을 대부로 지칭한 것은 넨시 시장이 만들어 낸 말이 아니라 이미 웬젤 ..
기사 등록일: 2014-01-24
‘재산세 인상 말고는대안 없나?’
지난 금요일 캘거리 시의회 전략회의에서 재산세 인상 소식이 흘러 나왔다. 캘거리 시 CFO는 이 자리에서 향후 4년간 매년 5% 미만의 재산세 인상으로는 현재 캘거리 시민들이 받고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올 해 11월까지..
‘동물학대, 시민들 분노하다’
지난 9일 윌로우 파크에서 시베리안 허스키와 고양이 한 마리가 학대당한 뒤 사체로 발견되어 시민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지난 일요일 수 히긴스 파크에 촛불 집회를 위해 모인 100명이 넘는 시민들은 “인간으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며 ..
넨시 시장, “시 고위직, 소수 인종에도 문호 개방해야”
넨시 시장이 시청 최고위직의 인적 구성이 백인과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인적 자원을 선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Calgary Economic Development에서 가진 연설에서 “캘거리 시의 최고위 매니저 구성 인력 6명이 모두 남성으로 소수 인종 출신은 한 명도 없다”..
‘캘거리 청년, 시리아에서 처형당해’
캘거리 출신의 22세 청년이 지난 2012년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시리아 내전에 참전하다 최근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Damian Clairmont 로 알려진 이 청년은 Free Syrian Army (FSA)에 의해 처형당했으며 순교로 받아 들여..
신용카드 정보를 도용한 두 명의 용의자, 경찰에 덜미잡혀
Target의 보안이 뚫린 후 도난된 계좌 정보들은 이제 각각 다른지역으로 분할되어 판매되고 있다. 남부 텍사스의 경찰관은 지난 월요일, 멕시코 국적의 두 사람이 96개의 위조 신용카드를 소지한 채로 국경에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McAllen의 경찰인 Victor Rodriguez는 멕시코 몬터레이 출..
‘스키장마다 영국 손님들로 북적’
앨버타가 루니 약세 효과를 벌써 보기 시작했다. 유럽 관광업체들에 따르면 스키 시즌을 맞아 앨버타와 B.C 스키장을 찾는 영국 스키 관광객들이 이미 4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달러의 약세로 영국 관광객들이 유럽의 스키장을 찾는 대신 캐..
글렌데일 위안부 소녀상, 한일 관심 집중
미국인 극우파 인물의 의도된 돌출행동에서 비롯된 글렌데일 위안부 소녀상이 세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글렌데일 위안부 소녀상은 글렌데일 시민공원에 세워진 것으로 공식명칭은 ‘평화의 소녀상’이다. 이 소녀상은 2차대전때 일본군대에 끌려가 성 노예로 학대를 당한 20만명 이상 여성..
‘빚더미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앨버타’
앨버타의 부채 증가율이 심상치 않다. 지난 2004년 모든 채무를 상환했다는 랄프 클라인 수상 (사진 위) 이후 스텔막 시대를 거치면서 주정부의 채무는 현 레드포드 주정부에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주정부의 채무 관리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는 것..
이탈리안식 레스토랑 ‘바이아 시보’ 새롭게 문열어
토론토에 1호점을 두고 있는 이탈리안식 프렌차이스 레스토랑인 바이아 시보(Via Cibo) 가 지난 1월 15일(수) 캘거리에 캐나다 2호점을 열었다.위치는 Deerfoot Meadow 쇼핑몰이며 (Cost Co 인근, Future Shop 건너편) 최근 수년간 대형 ..
기사 등록일: 20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