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예 사퇴에도 퇴직금은 30만 달러
지난 10월 사퇴를 밝힌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 책임 교육감 나오미 존슨이 사퇴 후에 1년 치 연봉에 맞먹는 액수를 수령할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일고 있다. 존슨은 책임 교육감은 퇴사 6개월 전에 통보해야 한다는 규율에 따라, 사퇴를 밝힌 10월로..
기사 등록일: 2013-12-20
되짚어보는 캐나다 우체국 역사
1527년 최초로 알려진 편지가 북미에서 발송됐다. 발송자는 영국 선원인 John Rut으로, 뉴펀들랜드 St. John's에서 헨리 8세에게로 보내졌다.1771년 1년 내내 1주마다 한 번씩 우편이 배달되는 서비스가 시작됐다.1851년 캐나다 내의 영국 주정부가 우편배달을 장악했다. 4월에는..
체신청, 자택 배달 중단 및 우표 1달러로 인상
http://www.koreana.ca/bbs/board.php?bo_table=main_news&wr_id=9352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캐나다 체신청이 우편물을 주민들의 집까지 배달해주는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를 중단하고 대신에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우편함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집 보험료 오른다.보험회사들, 앨버타 자연재해로 손실 너무 커
Insurance Bureau of Canada는 앨버타의 주택 보험료가 지난 4년간의 심각한 기상 재해로 인해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큰 요인은 지난 6월 홍수로 인한 피해 보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상폭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Insurance Bureau는 “지난 6월 홍수가 앨버타에..
무료 태권도 교실 성황리에 마쳐
캘거리 오이코스 재단(대표 원주희) 주최로 SW 소재 리버팍(River Park) 교회에서 열린 어린이 무료 태권도 교실이 지난 9월 21일(토)시작해 지난14일(토)까지 3개월간의 첫 과정이 모두 끝났다. 총 34명이 수강하여 성황리에 열린 태권교 교실..
캘거리 실협 회장선거일 30일로 확정, 내부 불협화음 선거로 일단락..
1년 넘게 끌어오던 현 신익수 캘거리 실업인 협회 회장과 일부 회원들간의 갈등과 불화가 오는 30일 회장선출 선거로 일단락 될 전망이다. 현 회장이 임원도 없이 이사진 구성도 하지 않고 홀로 독불장군식으로 협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일부 회원들의 비난이 가득한 가운데, 현 회장은 회장대로..
재외동포 전담기구 ‘동포처’ 설립이 답이다
박근혜 정부의 지난 1년 간 재외동포정책을 평가하기는 이르다. 평가할 만 한 특별한 정책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재외국민용 영주권발급 준비라든지 재외국민투표 절차와 관련해 조금 더 쉽게 투표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연구한다는 것 정도를 박근혜 정부의 재외동포정책으로 분류할 성질이 것..
기사 등록일: 2013-12-13
미국 CNBC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사
지난 18대 대선에서 국가정보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의 불법부정 대선 개입 및 여론조작, 공작정치로 부정 선거 여론이 확산 되는 가운데 미국 3대 지상파 네트워크 중 하나인 CNBC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 탄핵을 보도해 관심의 대상이 되고..
공항, 아울렛을 입는다.
에드몬톤 공항 부지에 초대형 아울렛이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지난 주 수요일 캠브리지 사는 대형 아울렛 개발을 위해 에드몬톤 공항 부지 18헥타를 임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대형 아울렛 개발 계획은 에드몬톤 공항이 추진하고 있는 113헥타 면적의 H..
캘거리, 에드몬톤간 고속열차 사업 다시 수면위로
앨버타 주의회의Alberta’s economic future 소위원회가 캘거리와 에드몬톤간의 고속열차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한다는 소식이다. 소위원회 의장인 PC의Moe Amery 의원은 “최근 수년간 앨버타 양대 도시를 잇는 고속열차 운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급증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