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자들 어려움 호소
캘거리의 학교에서 방과 후, 등교 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쿨 케어 운영자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고 나섰다. 운영자들은 대기학생 명단은 늘어나고 있지만, 자리가 부족하고 정부 보조금이 적절하지 않은 것을 어려움의 이유로 꼽았다.캘거리의 스쿨 케어인 Adventures School ..
기사 등록일: 2013-12-06
선물로 원치않는 상품권을 받으셨다구요? 저희가 바꿔드리죠!
기프트카드는 다양한 목적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기호란 너무나도 다양하고 그 기호를 맞추기에 가장 안전한 옵션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받는 사람이 애용하는 스토어의 상품권일 경우 이는 금상첨화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곤 ..
무궁화 합창단 위문 공연가져
캘거리 무궁화 합창단은 지난 11월 25일(월) 캐어웨스트 죠지 보이약 (Carewest George Boyack) 요양원에서 위문공연을 가졌다.이 요양원은 캐어웨스트 지점들중 가장 오래된 시설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곳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공..
캘거리에도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객 많았다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할인 판매가 일어나는 블랙 프라이데이였던 지난 28일, 캘거리에도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위해 많은 이들이 쇼핑 센터를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여전히 박싱 데이보다는 쇼핑객의 수가 적었다. 물론 평일인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위험천만, “공부하면서 운전?”
캘거리 경찰이 지난 일주일 동안 운전 중 휴대전화 등 주의산만 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 결과 465명의 운전자들이 적발되어 172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경찰은 급 차선 변경으로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피한 차량을 적발한 결과 운전 중 시험공부 중이었던 경우도 있어 충격을 받았다고..
캘거리 NW, 화장실 물 못 내리는 날 오나?
캘거리 NW 지역의 하수처리 시설의 용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신규 개발 중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일상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NW지역에는 183가구의 주택이 공사 중에 있으며 장기 계획으로 레크리에이션 ..
루카스 군 살해 용의자들 속속 붙잡혀
지난 주 캘거리를 뒤흔든 고등학생 루카스 군의 살해 사건의 용의자들이 차례로 붙잡히고 있다. 사건 직후 지난 주 월요일 2명이 체포된 이후 목요일 또 한 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루카스 군은 지난 토요일 볼리비아에서 1년 만에 캘거리 집으로 돌아..
홍수피해 자영업자들, “우리도 좀 살게 해줘”
재난 구호기금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보상 집행이 더디게 진행되어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구호기금(DRP)을 신청한 소규모 비즈니스의 수는 1,380여 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
Floodway zone 주민들, “안 떠날래”
지난 주 토요일 12시를 기점으로 재난구호기금 신청이 마감되었다. 특히 이번 재난구호기금 프로그램 중 관심을 끄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홍수 존에 거주하는 가구에 대한 주정부의 바이 아웃 정책이다. Floodway Zone에 거주하기로 결정하는 사람들은 향후..
캘거리 시의회, “연봉 동결 솔선수범”
캘거리 시의회가 201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자신들의 임금을 동결하는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 비노조원 공무원들의 임금도 1.8% 인상하는것에 그쳐 내년 1월 노조원 공무원들의 임금 협상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노조 간부들은 이미 노조원들에게 내년 임금 협상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