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하이킹 클럽, 정기 산행 다녀와
지난 8월 17일(토) 캘거리 한인들 모임중 하나인 '캘거리 하이킹 클럽(CHC, 회장 홍지선)'에서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총 21명이 참가한 이날 산행은 밴프 인근 Red Earth Creek을 따라 Shadow Lake까지의 코스로 참가자 전원이 무사히 산행을..
기사 등록일: 2013-08-23
캘거리, 세계 9위 경제발전 도시
캘거리가 뉴욕과 더불어 세계의 도시들 중에 경제적인 면으로 9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내에서는 오타와에 이어 2위이다. 이러한 결과는 마틴 경제발전연구소(Martin Prosperity Institute)와 토론토 대학교의 Rotman School이 함께 진행한 연구 보고서에 의..
연방 국회 한인 인턴 안자현양 오타와로 출발
지난 2011년 9월부터 김연아 상원의원의 주도아래 시작된 연방 국회의사당 한인 인턴 지원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 하면서 올해 인턴으로 선발된 안자현양이 9월 1일부터 4개월간 인턴 근무를 위해서 지난 8월 20일 오타와로 출발했다. 국회 의사당..
제 16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캘거리지회 상견례 가져
제 16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 산하 캘거리 지회 위원으로 새로 위촉된 8명의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상견례 모임이 지난 8월 20일, 한식당 경복궁에서 열렸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김민식씨가 지회장으로 전아나씨가 간사로 그리고 ..
캘거리 경찰, 소형 카메라와 콜라보레이션?
10개월동안 수집된 2천 7백개의 비디오클립을 분석한 결과, 캘거리 경찰청은 6만불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런칭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는 50명의 경찰관에게 개인 카메라를 부착시키는 것으로 시작해 곧 1,993대의 카메라로 캘거리를 감시할 수 있게 된..
홍수 피해 큰 하이리버, 개학에 차질 없나
6월 홍수의 여파로 많은 피해를 입은 하이리버의 학교들이 9월 학기를 앞두고 평소보다 1주일 당겨 새 학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이는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많은 하이리버의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것이다.Foothills와 Christ th..
남부 앨버타 홍수피해 규모 50억 달러 웃돌아
지난 6월 22일 발생한 앨버타 남부지역의 대홍수로 인한 피해규모가 5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 레드포드 주수상은 캘거리에서 하퍼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피해 규모를 설명하고 수해 복구를 위한 연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세계한상대회, 사전등록하세요!
☐ 제12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 사전등록이 오는 30일 마감된다. ☐ 참가신청은 대회 등록 사이트(www.hansang.net 또는 hansang.korean.net)에서 가능하고, 신청 관련 문의는 한상대회 본부사무국(TEL : 02-3415-0158/0150)으로 하면 된다.사전..
기사 등록일: 2013-08-16
위안부 문제 해결, 국제연대 강화하자
일본군 위안부 출신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실체에 대해 첫 증언을 한 8월 14일을 위안부를 기리는 유엔 기념일로 지정하는 촉구 운동이 전세계에서 전개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운동은 8월13일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중국 ..
한인 치킨집, 캘거리 선에 대서특필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인 KFC와 이니셜이 같은 Korean Fried Chicken인 Yum Yum 치킨이 소개되어 화제다. 캘거리 인근 도시인 에어드리 북서쪽에 위치한 Yum Yum 치킨은 여섯개의 작은 테이블을 가지고 있는 매장이다. Yum Yum 치킨의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