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출신 배우, 코리 몬테이스 사망
인기 드라마 ‘글리(glee)’에 ‘핀 허드슨’역으로 출연한 배우 코리 몬테이스가 지난 13일, 31세의 나이로 BC주 밴쿠버에 위치한 Fairmont Pacific Rim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호텔 직원들은 13일에 체크아웃하기로 한 몬테이스가 체크아웃 시간까지 나타나지 않자 방으로 찾아갔고,..
기사 등록일: 2013-07-22
9월 개막 ‘Tour of Alberta’ 준비 순조로워
9월 2일 에드몬톤에서는 국제 사이클대회인 Tour of Alberta가 개막된다.만델 에드몬톤 시장, 놀란 크로스 세인트앨버트 시장 및 에드몬톤 출신 주의원들 모두 이번 대회에 자신들이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이 국제사이클 대회는 일반인들도 2km, 5km, 12km 구..
재스퍼 국립공원, 여행객에서 가장 비싼 여름 휴가지(?)
앨버타의 유명 관광지 5곳이 전국의 여름 관광지 중 호텔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시즌의 호텔료만 놓고 보면 앨버타는 전국에서 여름에 가장 프리미엄이 비싼 곳이라는 셈이다.온라인 예약사이트인 Cheaphotels.org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여름 여행 성수기인 7월 1일부..
에어캐나다, 레드디어-캘거리 운항 개시
에어캐나다가 레드디어-캘거리 구간을 9월 3일부터 일일 3회 운항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구간에는 18인승 Beechcraft 1900D 기종이 투입된다. 운항은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산하 Air Georgian에 의해 운영된다.레드디어-캘거리 구간의 항공시간은 27분이며 편도요금이 96 달러(세..
기부를 빙자한 신용카드 사기 기승
경찰은 에드먼튼 시민들이 수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자 기부의 명목으로 신용카드 정보를 넘기게 하고, 이를 악용한 한 여성을 조사중이다. 지난 금요일, 에드먼튼 시청근처에 부스를 설치하고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5불에 팔며, ‘모든 금액은 앨버타 수해복구에 사용되며, 현금을 ..
스트래스모어, 고속도로 역주행 충돌사고 발생
캘거리 동쪽 1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정면 충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중태다.지난 10일 저녁 발생한 이 충돌사고는 스트래스모어 인근 1번 고속도로 동쪽방향에서 역주행하던 포드 트럭이 마주오던 Dodge 밴과 정면 충돌하며 발생했다. 46세의 이 트럭 운전사는 ..
앨버타 연방경찰, 과속 단속에 헬리콥터 이용
연방경찰이 앨버타 관내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들을 대상으로 헬리콥터를 배치해 과속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이 헬리콥터는 스톱워치 기능을 활용해 차량들의 500미터 주행 거리 속도를 파악해 과속을 적발하게 된다. 헬리콥터는 과속 차량 적발시 육상에 있는 연방경찰 및 지역경찰에 해당..
에드몬톤, 훔친차로 시속 254km로 질주하던 남성 체포
지난 12일 훔친차를 몰고 Anthony Henday Drive를 시속 254km로 질주하던 27세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경찰에 체포됐다.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남성은 훔친 시보레 세단 승용차를 규정속도 시속 100km인 Henday 구간을 무려 254km로 질주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 승용차를 추..
에드몬톤 경찰, Date-rape 마약 압수
에드몬톤 경찰이 성폭행용 마약으로 알려진 Date-rape 마약을 대량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마약은 ‘케타민’이라고 하는 동물용 마취제에서 쉽게 추출할 수 있는 마약으로 다른 마취제와는 달리 의식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현실적 감각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북미에서는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
Elbow Park School, “학교 다시 지어야 하나?”
지난 주 수요일 CBE의 발표에 따르면 엘보우 파크 학교는 홍수로 인한 건물 구조자체가 손상을 입어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사실상 엘보우 파크 학생들은 상당기간 이 학교에서 공부하기가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최소 1년 길게는 2년 이상의 수리 기간이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