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퇴역군인들 만찬초대
에드몬톤 라이온스 클럽(회장 안젤라 손)은 지난 토요일 세종 문화회관에서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6.25 참전 퇴역군인들을 만찬에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 대해 안젤라 손 회장은 “6.25 참전 퇴역군인들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자꾸 세상을 떠..
기사 등록일: 2013-07-12
스탬피드에 택시 승차장? 실용성 떨어져
시당국은 스탬피드로 인해 택시를 여기저기서 잡아타는 일들로 인해 빚어질 혼잡을 피하고 택시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스탬피드 근처에 설치했던 택시 대기 구역을 폐쇄했다고 전했다. Marcia Andreychuk 캘거리 시당국의 대변인은 “택시 운전사들이 설치된 구..
홍수 티셔츠 판매 수익으로 수해복구에 백만불 도움
지난 주말에 스탬피드 공원을 찾은 사람이라면 많은 흥미로운 티셔츠를 봤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해 같았으면 화려한 색이나 재밌는 메세지를 담은 티셔츠들에 더 눈길이 갔겠지만, 올해는 수많은 사람들속에 검은색의‘Hell or High Water’ 티셔츠들을 흔하..
캘거리 동물원, 남미관 폐쇄키로
캘거리 동물원은 남미관이 엄청난 수해를 입어 이 빌딩에 더이상 복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폐쇄조치를 서둘렀다. 동물원측은 지난 화요일 홍수 이후로 남미관이 막대한 데미지를 입었고, 이에 34마리의 동물들을 2주안에 새로운 집으로 이송시킨 후 폐쇄할..
캘거리 다운타운 사업체들, 침수로 영업 큰 피해
지난달 21일 캘거리 다운타운을 덮친 침수로 인해 다운타운 사업체의 매출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에서 가장 큰 데빗카드/신용카드 처리업체인 Moneris Solutions가 3일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6월 21일 침수가 발생한 한주간 매출..
앨버타 감사원 “주정부 재정보고서 정확한거야?”
앨버타 주정부의 제출한 주정부의 재정상황 및 적자 규모에 관한 보고서가 너무 복잡해 앨바타 감사원이 어디서부터 손을 대 분석을 해야 할 지 모른다고 머완 사헬 앨버타 감사원장이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사헬 감사원장은 특히 주정부에서 제출한 2013-14 예산관련 서류들은 각종 데..
캘거리, 다운타운 인근 East Village 프로젝트 포기 안한다
이번 대홍수로 보우강 옆에 진행 중인 대규모 East Village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시당국은 East Village 일부 지역이 침수는 돼 공사가 수 주 지연은 되겠지만 프로젝트 자체는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하수역류 보상’ 거부하던 일부 보험사들 ‘보상 결정’
이제 대홍수가 끝나면서 주택이 침수된 주민들은 수해를 어떻게 복구할 지 망막하기만 하다. 다행히 그 동안 ‘하수역류’에 대해 보험 조항을 이유로 보상을 거부하던 RBC, AMA 및 TD 보험들이 ‘하수역류’로 침수 피해를 본 해당 보험 가입자들에게 보상을 하기로 결정했다.RBC와 AM..
캘거리, 수해 비상사태는 해제됐지만..
캘거리의 수해로 인한 비상사태는 지난주 4일 공식 해제됐다. 캘거리가 대홍수로 잠긴 지 2주만이다.캘거리의 비상사태는 해제돼 이제 브루스 버렐 소방국장이 총괄하는 Municipal Emergency Plan으로 체제는 전환됐다. 버렐 소방국장은 이제 재난관리 프로그램은 시 차원의 비상사태에서 지역별로..
웨스트젯, 6월 탑승객 8% 증가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이 6월에 탑승객이 8%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달 앨버타 남부를 강타한 대홍수로 인해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예약률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탑승객이 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웨스트젯은 올해 상반기 탑승객은 약 9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