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5일 집중호우로 NE 인근 다시 침수
이제 집중 호우도 끝났고 강 수위도 낮아져 수해 복귀에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와중에 지난 5일 오후 다운타운 인근은 다시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가 다시 침수돼 망연자실했다. 특히 이 날은 오전에 청명한 날씨속에 스탬피드 퍼레이드가 펼치진 뒤라 ..
기사 등록일: 2013-07-12
시트레인 마침내 복구되다
캘거리 트랜짓의 매니저인 Craig Harper는 지난주 내내 쇄도하는 문의 이메일을 처리해야만 했다. 6월 23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홍수로 인해 LRT 터널에 송어가 있다는 제보에서 부터 LRT터널에 물을 빼려고 하는 워터펌프의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다는..
에드몬톤 첫 길벗 모임 성황리에 열려
최성철 목사가 이끄는 길벗모임이 지난 5월 캘거리에서의 처음 열린 이후 최근에는 에드몬톤에서도 첫 모임이 열리는 등 앨버타주에서의 출발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에드몬톤 첫 길벗 모임은 7월6일(토) 밀우드 쇼핑센터 내 시립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일식당 반자이에..
“The Spirit of Calgary”, 스탬피드 새로운 100년 팡파레
10만 명 이상의 남부 앨버타 주민들이 대피해야 할 만큼 큰 충격을 준 최악의 홍수도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2013년 101회 스탬피드의 발길을 막지는 못했다. 홍수 극복의 의지를 의미하는 “Hell or High Wat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101회..
캘거리 스탬피드 퍼레이드 성대히 열려
지난 7월 5일(금) 캘거리의 최대 축제인 캘거리 스탬피드 퍼레이드 행사에 한인팀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한인 아트클럽(회장 고경숙)이 주관하고 한인회(회장 정성엽)가 후원한 스탬피드 퍼레이드팀은 사물놀이와 부채춤, 윤병옥 합기도 시범단과..
스탬피드 행사전까지 새들돔 복구 불가
캘거리 스탬피드 주최 측이 새들돔 보수공사가 스탬피드 전까지 완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Carly Rae Jepsen, Kiss, The Dixie Chicks, 그리고 Tim McGraw등이 참여할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모두 취소되었다.이번 홍수로 새들돔은..
기사 등록일: 2013-07-05
지상최대의 쇼는 계속된다.
올 해로 101회를 맞는 지상최대의 쇼, 캘거리 스탬피드가 캘거리 역사상 최악의 홍수사태를 맞아 개최여부의 위기를 맞았지만 캘거리인들의 놀라운 단결력과 위기극복 노력으로 바퀴를 굴려나가게 되었다. 개막 그랜드 쇼를 책임지고 있는 총지휘자이자 안무가인..
석사학위, 구직에 도움 안돼
캐나다 통계청이 분석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석사학위가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흥미로운 분석이 나왔다. 반면 갈수록 구직자들의 학력이 높아지고 있어 이제 캐나다도 취업을 위해서는 대학 졸업장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는 것으로 ..
복합문화 감사 주간 성대히 마쳐
U TURN PROJECT 비영리단체가 주관하는 '2013년 복합문화주간 감사의 날' 행사가 지난 6월30일(일) 폴란드 이민자 문화회관에서 성대히 거행 되었다.1부 순서에는 자신들의 커뮤니티에서 문화를 향상,발전시키면서 캐나다 복합문화 정책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상 수상식도 ..
고 황호석씨, 추적60분 상대 소송 결국 패소로 끝나
캐나다 취업비자 사기업체를 보도한 바 있는 'KBS '추적60분'과 관련해 대법원이 제작진의 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심법원으로 돌려보내는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캐나다 취업비자 알선업체 대표 황호석씨(지난해 8월 별세)가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