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나다의 모습은?
- 학력 높을수록 취직 유리 -캐나다 통계청이 매 5년 마다 조사해 발표하는 전국 가구조사 결과가 나와 현재의 캐나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캐나다 전국 가구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으로 현재의 캐나다는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더 많은 고용을..
기사 등록일: 2013-07-05
홍수피해, 정신적 후유증 크다.
홍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정신적인 충격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클 수 있다고 심리학자들이 밝혔다.캘거리의 쉘든 워커 박사는 피해자들이 느끼는 혼란과 공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다면서 시 당국과 관계 기관들의 조직적인 도움과 주변 ..
전기, 가스 반드시 사전확인 필요
캘거리시 관계자는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물이 빠진 후 집으로 돌아가 성급하게 전기나 가스를 만지지 말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주민들이 급한 마음에 전기 누전이나 가스 유출을 확인도 하지 않고 스위치를 올리다 화재로 2차 피해를 입을 우려가 큰 것..
아파트 어디 없나요?
몰려드는 사람들로 이미 렌트 구하기가 빡빡해진 캘거리에 이번 홍수 피해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야말로 빈 방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가고 있다.특히, 이번 홍수 피해가 큰 미션과 보우니스 지역은 이미 빈방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이곳에 거주하던 사..
카나나스키 지역,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입어
사진은 Evan Thomas Creek의 범람으로 아름답던 골프장의 자취는 사라지고 마치 이전에도 물길이 났던 곳처럼 홍수피해를 입은 카나나스키 골프장의 모습이다.수많은 캘거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아 온 카나나스키 컨트리가 앨버타 역사상 최악의 홍수로 ..
캘거리 홍수, 캘거리의 정신을 빛나게 하다
지난주에 캘거리를 휩쓸었던 홍수가 꼭 나쁘지만은 않은 일이었던 듯 하다. 홍수는 자연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악의 옵션중의 하나이지만, 캘거리에 홍수가 일어난 덕분에 숨어있던 캘거리의 정신이 되살아 나고 있다. 홍수가 일어남에 따라, 다수의 인력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던 중에 수많..
수해복구, 여러 비영리 단체들이 도와
캘거리에 일어난 홍수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많은 이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수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즉각적으로 응답하여 수해복구가 보다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으며, 현재 1천 4백만불 이상의 기부금이Canadian Red Cross를 통해 ..
캘거리, SW LRT 노선, 지난 3일 완전 재개통
캘거리에서 가장 분주한 LRT 남쪽 노선이 지난 수요일 재개통했다. 2주 전 스탬피드 인근 LRT 선로들은 홍수로 휩쓸려가 LRT 선로가 있었던 자리는 선로가 있었지는 모를 정도로 물에 잠긴 도로상태였다.그러나 시당국이 근로자들을 투입해 24시간 철..
수해입은 동물원, 7월 31일 재오픈
캘거리에 일어난 홍수로 인해 약 5천만불의 수해를 입고, 1천만불의 수입을 잃은 캘거리 동물원이 7월 31일부터 5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동물원의 대표인 Dr. Clement Lanthier는 현재 200여명의 인원이 동물원을 치우고, 고..
에드몬톤 캐나다 데이 기념행사
7월1일 캐나다 데이를 맞아 에드몬톤 시는 시청 내 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1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에는 앨리슨 레드포드 주 수상, 스테판 맨델 에드몬톤 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시청 앞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다 수영복 차림으로 들어온 시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