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한인회장대회 폐막
- ‘차세대 육성 적극 지원’, ‘재외동포교류센터 건립 촉구’ 등 결의문 채택- 내년 대회 공동의장 홍영표 대양주한인총연합회장, 임도재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선출2013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한인회장들은 모국의 경제 부흥을 위한 창조경제의 활성화에..
기사 등록일: 2013-06-28
에드몬톤 한인여성합창단 제 6회 정기 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에드몬톤 여성합창단 공연이 지난 6월22일(토) 오후 7시부터 웨스트 엔드 개혁교회에서 열렸다.약 300명이 넘는 교민들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린 제 6회 정기공연에는 ‘봉선화’ ‘엄마야 누나야’ 등 가곡과 ‘그녀 이야기’ ‘비빔밥’..
스탬피드 기간, 택시 운행 차질 빚나?
유례없는 홍수사태에 캘거리시 전체가 충격에 휩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탬피드측은 2013 캘거리 스탬피드는 일정대로 치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와중에 스탬피드가 무슬림의 라마단 기간과 겹쳐 택시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얌체주차, 갈수록 기승
1주일에 100건 이상의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차량이 적발되면서 CPA(Calgary Parking Authority)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얌체주차족들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현재도 인터넷이나 전화를 이용해 신고..
홈 디포,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
최악의 홍수로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던 지난 21일 각종 SNS를 타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일으킨 물값 바가지 사건의 당사자인 홈 디포가 시민들에게 결국 사과를 했다.소셜 미디어에 돌아 다니면서 시민들의 비난을 거세게 일으킨 영수증(사진 위)은 바로..
스탬피드, 예정대로 진행 된다
홍수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스탬피드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캘거리 스탬피드 협회 회장 Bob Thompson은 지난 24일, 스탬피드는 변동 없이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Thompson은 지난 101년의 스탬피드 역사 동안 ..
레스브릿지도 최악의 홍수 경험
남부 앨버타를 휩쓸고 지나간 이번 홍수는 레스브릿지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불어나는 강물로 인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으며 CP 철로 등 보우강을 건너는 다리 5개가 물에 잠겼다. 시 당국은 트래버스 저수지 수문을 개방하자 레스브릿지 북쪽의 52..
호수야 골프장이야?
2013년 최악의 캘거리 홍수 피해는 골프장들도 피해가지 못했다.일부 저지대에 위치한 골프장들은 시즌을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올 시즌을 접게 되었으며 복구일정에 따라 최대 내년까지도 오픈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카나나스키 컨트리 골프 클..
메디슨 햇, 최악의 상황은 피한 듯
남 사스카치완 강의 수위 때문에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냐며 공포에 떨던 메디슨 햇이 최악의 상황은 피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 다행스럽다. 이번 주 월요일 (24일) 남 사스카치완 강의 수위가 최고조에 달한 후 더 이상 차오르지 않아 주..
스탬피드, 홍수 구호 모금 티셔츠 판매
캘거리 스탬피드가 앨버타 홍수 구호 모금을 위해 티셔츠 판매에 나섰다. 티셔츠 판매로 얻어진 모든 수익금은 홍수 피해자들에게 적극적인 구호를 펼치고 있는 캐나다 적십자 앨버타 홍수 구호 기금에 기부된다. 티셔츠에는 스탬피드 로고와 더불어 “Hell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