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국, 한 번 붙어보자”
미국의 캐나다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 시행에 따라 양국의 무역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캐나다는 지난 주 미국이 소고기, 돼지고기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로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추가로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미국으로부터..
기사 등록일: 2013-06-14
오타와세종학당(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 부설)
오타와세종학당(주캐나다 대사관 부설)은 지난 6월 7일 금요일 저녁 대사관 강당에서 수강생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봄학기 한국어 강좌 수료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김헌준 학당장의 축사와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가 있었고, ..
세계한상대회 참가신청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올해 세계한상대회의 슬로건을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 네트워크!'로 확정하고, 8월 30일까지 참가자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대회 등록 사이트(www.hansang.net 또는 hansang.korean.net)에서 가능하고, 신청 관련 문의는 한상대회..
캐나다, 5월에 일자리 95,000여 개나 창출
캐나다 내수 및 글로벌 경제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주 통계청의 5월 고용현황 발표는 전문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연방통계청은 5월 한달 전국적으로 창출된 일자리가 95,000여 개에 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월간 일자리 창출규모로..
연방 경찰 훈련소 입소자 크게 감소
연방 경찰(RCMP) 6개월 과정의 훈련소 입소자가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리자이나에 위치한 연방 경찰 훈련소에 입소한 경찰 후보생들은 2008년 4월부터 2009년 4월 사이에는 1,783명에 달..
퍼레이드 참가 한인팀 구슬땀 흘리며 연습 중
오는 7월 5일부터 열흘간 캘거리에서 열리는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 중 첫날 열리는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한인팀 60명이 참가 예정인데, 현재 이들은 매주 세 번씩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약 10년전 한인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이후..
캘거리 한인 산악회 정기 산행 다녀와
캘거리 한인산악회(회장 강종탁)는 지난 6월 8일(토) 회원 및 교민들 포함 총 17명이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산행은 카나나스키스 지역내 발디 산(Mt. Baldy)으로 화창한 날씨 가운데 참가자들 대부분은 상당히 난코스로 알려져 있는 발디산 최..
10대들 섹스팅 위험 경고
미성년자의 약물이나 음주와는 다른 성적인 이미지나 메시지를 주고 받는 “sexting”이라는 새로운 위험이 10대들에게 일어나고 있다. 10대들은 이에 관한 위험도 인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결과도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와 같은 ..
캘거리 구 과학관, 새로운 출발로 변신 계획중
록키산과 같이 튀어나온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구 과학관은 다운타운 서쪽의 상징적인 건물중의 하나이다. 하얀돔으로 덮여있는 이 건물은 초등학교의 필드트립으로 사랑받던 곳 이며, 이전 세대들에게는 천체투영관으로도 기억되는 곳이다. 현재 과학관이 동물원 근..
캘거리 한인축구협회, 캐네디언리그 참가 선전 거듭
캘거리 한인 스포츠 동호회중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캘거리 한인축구협회 (회장 유진식) 산하 CKSC 장년팀이 이번에 캐네디언 축구리그 2013 – Masters 4 디비전에 정식팀으로 출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캘거리 한인축구협회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