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톤주 붕괴 다리, 올 가을 재완공
지난 24일 워싱톤주 외곽에 소재한 왕복 4차선 다리의 일부 구간이 무너졌다. 이 붕괴사고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민 3명이 물에 빠져 구조되는 등 다리 주변 일대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 붕괴 사고 발생하기 전 앨버타의 트럭 운전사가 운전한 ..
기사 등록일: 2013-06-03
토론토시장, 그는 마약을 상습적으로 흡입했을까?
롭 포드 토론토 시장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롭 포드 시장이 코카인을 흡입했다는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지난 27일에는 포드 시장의 선임 보좌관 2명이 포드 시장의 코카인 흡입 논란이 확산되지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코카인 파문이후..
에드몬톤, 도로 보수에 6,500만 달러 추가 투입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에드몬톤과 캘거리 도로는 조금 차이가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에드몬톤 도로는 캘거리보다 도로 위 패인 구멍들이 많다는 점이다.에드몬톤 시당국이 2015년부터 간선도로들의 패인 구멍 보수 작업에 연간 6,5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23일 결정했다.시당국이..
앨버타 주정부 ‘부동산 등기소’ 민영화 검토
Manmeet Bhullar 서비스 앨버타 장관이 현재 주정부에서 관할하고 있는 부동산 등기소들을 민영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부동산 등기소 민영화에 대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그는 민영화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밝혔다. ..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 캐나다와 미국 무역갈등으로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를 타겟으로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양국의 농산물 제품에 대해 의무적으로 원산지 표시제(Country of Origins Labelling, COOL)를 시행하면서 캐나다와 미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미국의 원산지 표시 정책은 지난 10년전 발생한 ..
밴프에서 한 남성, 쿠거에게 습격당해
지난 토요일 쿠거에게 습격을 받았다는 제보가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국에 접수된 후, 관리국은 밴프의 일부지역을 폐쇄했다. 습격을 받은 남자는쿠거가 자신을 덮쳐 넘어뜨리자, 가지고 있던 스케이트 보드를 사용해 쫓아버렸다고 전했다. 철길의 북쪽에 위치한 ..
캘거리 마라톤 성황리에 열려
올 해로 49회를 맞는 스코샤뱅크 캘거리 마라톤대회가 갖가지 기록을 남기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지난 26일(일) 스탬피드 공원을 출발해 캘거리 커뮤니티를 도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2,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마라톤, 하프 마라톤, 1..
앨버타 농부들 “반갑다, 비야..”
본격적인 행락시즌을 맞아 주말에 비가 오면 일반 주민들은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지만 그렇치 않은 사람들도 있다. 그 동안 봄 가뭄이 이어지면서 올해 농사가 걱정됐던 앨버타 농부들이 이제 한시름 놓게 됐다.지난주 나흘간 남부 앨버타에는 지역별로 최..
조희용 캐나다 대사 캘거리 방문
오는 6월 11일(화) 조희용 캐나다 대사(사진)가 캘거리에 방문해 캘거리 대학교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장소 : Science Theater Room 148)강연회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간단한 다과회에 이어 같은 자리에서 지난해 모국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
FC COREA축구팀, 케네디언 리그 참가
캘거리 한인 팀으로서는 유일하게 CUSA League(캘거리내 케네디언 축구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FC Corea팀(회장 신정환,, 감독 서진원)이 올해도 케네디언 리그에서 참여해 열심히 뛰고 있다. 지난해 Div. 4로 한단계 상승해 뛰었던 FC팀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