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플레임즈 주장 제롬 이긴라, 트레이드설 증폭
캘거리 플레임즈의 대표선수이며 캘거리의 아이콘으로 시민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롬 이긴라의 트레이드설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일요일 새들돔에서 자신의 NHL 통산 83호 골을 터뜨리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날 자신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사 등록일: 2013-03-29
CPR CEO, 작년 수입 $5천만 달러에 달해
Canadian Pacific Railway Ltd.(CPR)의 대표이사 헌터 해리슨의 작년 전체 수입이 4천9백 2십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수입에서 차지하는 대부분은 연금 보장금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에는 급여를 포함해 연금 보장액 1천 6백만..
레드포드 주수상 ‘에드몬톤 하키장’ 신축자금 지원 ‘불가’ 재천명
레드포드 주수상이 주정부차원에서 에드몬톤 하키경기장 신축 자금 지원은 절대 없다는 뜻을 지난 20일 거듭 천명했다.이날 앨버타 지자체협의회에서 가진 연설에서 그는 “주민의 혈세가 에드몬톤의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투입되서는 안된다는 것이 주정부의 확고한..
캘거리, Allied Shuttle “공항버스 때문에 타격” 우려
캘거리 공항의 택시 및 셔틀버스 독점 운행권을 가지고 있는 Allied Shuttle이 캘거리 트랜짓이 운영하고 있는 300번 공항버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일 Allied측은 시의회 교통분과위원회에 출석해 공항버스와의 경쟁관계에 ..
CBE, 고위직 연봉 인상 논란
주정부가 제안한 협상안을 거절한 캘거리 공립 교육청이 타 공공기관들이 연봉 동결과 고위직 관료들의 급여 인상을 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위 관료들의 연봉 인상을 승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CBE가 교육감, 디렉터, 매니저, 수퍼바이저들의 인상액 공개를..
앨버타 약사들 항의집회
지난 주 앨버타 의사당 앞에서는 보기 드문 항의집회가 열렸다. 앨버타의 약사들과 약학대 학생들이 흰 색 가운을 입고 눈보라가 치는 가운데 주정부의 복제약 가격인하 조치에 대한 항의집회를 가졌다.약 300여 명 이상이 모인 이 날 집회에는 약사들과 약..
‘강풍 동반 폭설’로 앨버타주 100여 명 중경상 입어
지난 21일 에드몬톤 남쪽 레둑카운티 인근 2번 고속도로에서 강풍한 동반한 폭설로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100여 명의 부상자들이 발생했다.이날 정오경 발생한 교통사고들은 고속도로에 눈폭풍이 몰아치면서 시계를 확보못한 차량들이 도로변 도랑에 빠지거나 ..
플래허티 연방 재무장관 “한국-캐나다 FTA타결 임박했다”
지난 2005년 7월 시작된 한국-캐나다간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이 타결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5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올해 양국간의 FTA 협상이 타결되면 그 의미는 상당히 깊다고 볼 수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 2015년에는 균형예산 목표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장관이 2015년에는 균형예산으로의 복귀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013-14 회계연도 예산안 및 운영방향을 설명차 지난 22일 밴쿠버를 방문한 자리에서 플래허티 연방 재무장관은 2015년 균형예산 복귀에 대한 자신감..
캘거리 영락교회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드려
캘거리 영락교회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및 김문자 권사 은퇴식이 지난 3월 24일 오후 3시, 캘거리 영락교회 본당에서 전 교인, 동료교역자, 중요 기관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행사 등을 포함 2시간여 동안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