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찰, 무인카메라는 현금인출기
캘거리 경찰의 교통범칙금 수입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의 경우 예상보다 2백5십만 달러 이상을 거둬들였으며 전체 약 4천 8십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법칙금은 경찰의 직접 단속, 과속 카메라, 신호 위..
기사 등록일: 2013-03-22
시눅 몰 쇼핑객, 경비원들에게 폭행당해
지난 토요일 시눅 몰에서 한 쇼핑객이 경비원들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주말에 걸쳐 조회수가 6,000여 회를 상회하고 있는 폭행장면의 영상에 따르면 다수의 경비원들이 한 사람을 눕혀 놓은 상태에서 한 명의 경비원이 수 차례 가격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폭행을 당..
앨버타 주정부, 6천여대의 새로운 VLT로 업그레이드 예정
앨버타주에 있는 약 6천여개의 VLT(비디오 로터리 터미널)들이 노후화되어, 올 해 여름까지 새롭게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대체되는 기계에는 도박으로 인한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도입할 예정이나, 비평가들은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있는..
앨버타주,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율 기록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앨버타주가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사스캐치완주 역시 앨버타와 동률인 1.9%로 가장 낮은 실업율을 보였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보고서에는 앨버타는 모든 직종에 걸쳐서 가장 낮은 실업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지난 12월의 2.3.% ..
AHS, 행정비용 대폭 삭감 계획
앨버타 헬스서비스(AHS)는 지난 3월 7일 발표된 주정부 예산안에서 필요한 예산보다는 적게 펀딩을 받게 되면서 향후 3년에 걸쳐 3천 5백만 달러에 달하는 행정운영비용을 삭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삭감액에는 최고위층에 대한 보너스 삭감, 매니저, 관리자급에 대한 연봉 동결 그리고 ..
앨버타, 양대 도시 지난주말 폭설로 몸살
지난 주말 지나가는 겨울을 못내 시샘하듯 에드몬톤과 캘거리에는 폭설이 쏟아졌다.캘거리에는 지난 17일 오후에만 4cm가량의 눈이 내렸다. 제설차들은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캘거리 경찰국은 폭설로 시내 곳곳이 막히고 추돌사고가 잇따르자 운전자들에게 가..
에드몬톤, SE노선 신설 청신호..2015년 착공 예정
그 동안 자금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던 에드몬톤 LRT SE노선 신설이 연방정부에서 자금지원을 확정함에 따라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연방정부는 에드몬톤의 LRT SE노선 건설에 2억5천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에드몬톤 시당국은 L..
앨버타대학교, 긴축재정 여파로 교수진 감축 및 수업료 인상 고려
예산 절감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중인 앨버타대학교가 2014년 신학기에 교수진 감축 및 강좌 축소를 추진하고 수업료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앨버타대학교의 교육예산이 7.3%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앨버타대학교는 지난 ..
주정부, 교통범칙금 제도 개선하나?
주정부가 교통범칙금을 법원에서 다투지 않고 납부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주정부는 교통법칙금을 다투기 위해 법원으로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정체현상이 심각해지자 교통법칙금을 다투지 않는 사람에게 낮..
앨버타 교사협의회 단체협약 타협안 타결
앨버타 교사협의회(ATA)가 4년 중 3년 급여 동결, 4년 째 2% 급여 인상 및 1회 보너스 지급을 골자로 하는 단체협약에 사인을 해 작년 9월 이후 계약 없이 일하던 것에 종지부를 찍고 주 정부와 협상안을 타결했다.4년간 유효한 단체협약에 대해 교육부 장관은 “이번 협약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