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w 회사 새로운 사무실 이전 확정
지난 수요일 Shaw Communication은 수해를 입은 Shaw Court headquarters를 재개발하고 본사를 새로운 컴플렉스 타워로 확장이전하여, 다운타운에서의 입지를 넓힐 것을 발표했다. 두개의 빌딩은 약 54만 스퀘어피트의 규모로 약 2천여명의 직원을 수용할 예..
기사 등록일: 2013-03-11
앨버타, 말고기 수출 타격
최근 유럽을 휩쓸고 있는 말고기 사태 때문에 앨버타의 말고기 수출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말고기 산업이 앨버타 경제에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교민들에게는 생소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캐나다 사람들이 먹는 말고기만 연간 65만 ..
앨버타 주요 노동조합, 주정부 예산삭감에 반기
간호사, 선생님 등으로 구성된 앨버타주 메이저 노동조합들이 일제히 주정부의 예산 삭감을 비난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들은 이른바 “Klein-style cuts” 로 불리는 주정부의 예산삭감에 한 목소리로 반대하는 목소릴 내고 향후 병원, 학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Sandstone 주민들, 뺑소니 피해자를 애도
지난 주에 캘거리의 한 50대 여성이 뺑소니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지난 6일, Sandstone의 주민들이 사고 현장으로 나와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아직 사람들에게 온정이 남..
제2회 원주민 선교 포럼
사랑의 군대(Love corps Alberta)가 주관 하는 제2회 원주민 선교 포럼이 3월4일 월요일 에드몬톤 사우스 할라데이 인에서 개최 되었다. 3월4일-4일 이틀 동안 진행 되는 원주민 선교 포럼에는 에드몬톤 도시 원주민 선교회 최승일 목사, 안디옥 교회..
김정태 전 에드몬톤 새길교회 목사 책 발간
에드몬톤 새길교회 담임 목사로 재직했던 김정태 목사가 The Pilgrimage to Heaven (천국으로 가는 순례 여정) 부제 –어떻게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 가는가’ 를 영문으로 발간했다. 김정태 목사는 캘거리에 거주하던 지난 2004년부터 집필..
와일드 로즈당, 지지도 급상승
주정부 재정적자 문제가 여당의 지지율을 갉아 먹고 있는 가운데 야당들의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hink HQ Public Affairs가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와일드 로즈당의 지지율이 집권 여당인 PC의 지지율을 ..
주정부 예산 부족 사태, 학생 ↑ 교사 ↓
앨버타의 재정적자가 사회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학교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미 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우선, 급증하는 학생수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신설 학..
캘거리를 덮친 스노우 스톰, 300여건의 사고를 유발
지난 일요일 캘거리를 덮친 스노우 스톰으로 쌓인 눈을 치우는데 하루가 넘는 시간이 걸렸다. 스노우 스톰이 내린 다음날인 월요일이 끝날 무렵에야 주요 도로들의 제설 작업만이 끝났다. 따라서 캘거리 시민들은 스노우 루트 지역에 화요일까지 주차를 할 수 ..
성경 맥 잡기 세미나 열려
지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캘거리 한우리교회 (담임목사 : 김재욱) 주최로 성경 맥 잡기 세미나가 열렸다. 강사로는 미주 빌립교 교회의 권기창 목사(사진)가 수고해 주었으며 이틀간의 행사에는 한우리교회 교인들과 교민들 포함 약 20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