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기념식 및 음악회 성대히 열려
지난 2월 23일(토)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한인회 주최로 제 94주년 삼일절기념식 및 음악회’ 행사가 열렸다. 여러 한인단체장들 및 음악회 참가자들을 포함 약 180명이 참석했으며 김석용 한인회 사무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순..
기사 등록일: 2013-03-01
캘거리 사물놀이패,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가
지난 2월 15일(금) 캘거리 옴미 TV가 매년 개최하는 패밀리데이 공연에 사물놀이팀인 뿌리패(지도 : 황민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했다. 단원들 대부분 7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유연함과 리듬감을 지닌 이들은 오랜 시간 갈고 ..
캘거리, ‘3번 버스’ 급행버스로 전환 검토
캘거리에서 가장 분주한 버스노선 중 하나를 꼽으라면 3번 버스를 꼽을 수 있다. NW Sandstone에서 출발해 다운타운을 거쳐 캘거리 남쪽 Fish Creek Park까지 연결되는 이 버스는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에는 항상 승객들로 붐비는 버스다.이 버스는 노선이..
캘거리 시의회, 중앙도서관 재건립 공사 승인
현 캘거리 시청 뒤편 나대지에 중앙도서관을 건립하는 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시당국은 올해 9월까지 중앙도서관 재건립을 위한 건축회사를 선정한 뒤 내년초 바로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시당국은 2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해 중앙도서관을 4년의 공사기간..
에어캐나다, 최저 요금 보장에 50불까지?
여름 휴가나 여행을 떠나기 위해 Expedia나 Travelocity등에 있는 최저 요금등을 살펴보고 있다면, 에어 캐나다의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이번달에 소개된 에어 캐나다의 최저 요금을 보장하는 서비스는 에어 캐나다의 웹사이트가 가..
주정부 재정적자, ‘Bitumen bubble’이 주원인 맞아?
앨버타가 심각한 재정적자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주정부가 재정적자 원인을 “Bitumen Bubble”에만 돌리고 실제 재정운용의 실패를 숨기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앨버타 주정부의 3분기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실제 재정적자에 미치는 비투만 버블의 영향은 일부분인..
3천만불 로또 당첨자, 캘거리에서 나와
지난 2월 15일자의 Lotto Max의 당첨금액은 3천만불이었는데, 그 당첨자가 캘거리에서 나왔다. Joe DuBoi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Kane’s Harley-Davison 에서 일을 하는 DuBois는 당첨사실을 확인당시 Marda Loop을 걸으며 예약시간을 기다리고..
앨버타 Whitecourt 법정에서 보안관에 총격후 죄수 두 명 탈출
법정안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지는 것이 이웃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앨버타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6일 아침 에드몬톤에서 북서쪽으로 180여 킬로미터 지점에 소재한 조용한 소도시인 Whitecourt에서..
캘거리, 50대 여성 차량 뺑소니 사고로 사망
캘거리가 인구 120만 여 명의 대도시로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인심이 예전같지가 않은 것 같다. 주변에 행인들도 적지 않았고 차량 통행도 많은 시간에 대로변에서 한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었지만 단 한 명을 제외하고 지나가는 차량들도 행인들도 그를 도..
중국, 캐나다 대표 에너지기업 ‘넥센’ 인수 최종 성공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의 캐나다의 대표적 석유회사중 하나인 넥센 인수가 최종 마무리됐다. 인수금액은 151억 달러(한화 약 16조 5000억원)로 중국 기업의 해외 M&A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된다.CNOCC는 작년 7월 넥센과 M&A ..